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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결승] SKT 없는 새 왕좌 주인공은…‘ROX-KT’ 잠실벌 대격돌

작성일 : 2016.08.19

 


△ ROX '스멥' 송경호(왼쪽)와 KT '스코어' 고동빈

여섯 시즌 만에 SK텔레콤 없는 결승전 대진이 성사됐다. 이번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는 '여름의 왕자' kt롤스터와 '무관의 제왕' ROX타이거즈가 격돌한다.

kt롤스터와 ROX타이거즈는 오는 2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결승전에서 5전 3선승제의 승부를 가린다. 우승팀은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권(한국 지역 1위)을 거머쥐게 된다.

ROX는 매년 스프링 시즌마다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만 머물렀던 팀이다. 늘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매번 결승에서 SKT에 패하며 통한의 눈물을 삼켰다. 일부 팬들은 이런 ROX를 빗대 '무관의 제왕'으로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결승에 SKT도 없을뿐더러 경기력도 물이 올랐다. 시즌 내내 '스맵' 송경호와 '피넛' 한왕호가 시너지를 내면서 경기력에 빈틈이 없어졌다. 안정감 높아진 '쿠로' 이서행의 활약도 팀의 승리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ROX가 이번 시즌 단 3패만을 허용하며 결승에 선착한 만큼 결승전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그야말로 '여름의 제왕'이라 불리는 팀이다. 2013년부터 여름 시즌마다 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2014년 롤챔스 서머에서는 kt애로우즈가 삼성블루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이번 시즌 kt는 3위를 기록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삼성과 SK텔레콤을 연달아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플레이오프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SK텔레콤을 '패패승승승'으로 꺾으며 여름의 강팀임을 입증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만큼 이번 결승전에서도 그 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kt는 스마트한 운영이 강점이지만 일부 라인에서는 다소 불안함이 보인다. 전문가들은 '썸데이' 김찬호나 '플라이' 송용준 등의 기복을 백전노장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메꿔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대 전적은 ROX가 우세하다. 이번 시즌 kt에 단 한 번의 패배도 내주지 않았다. 시즌 내내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인 ROX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지, 유독 여름 시즌에 강한 kt가 2014년의 영광을 재현할지 관심을 모은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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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5 모두의개소리
  • 2016-08-20 02:49:54
  • 닥치고 skt 데려와라 특히 페이커
  • nlv9 내래동에서왔
  • 2016-08-20 02:50:25
  • 개티가 이겼으면 한다 근데 락스가 우승할듯 ㅇㅇ
  • nlv23 디아볼링
  • 2016-08-20 16:12:21
  • ㅠㅠ 나으 페이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