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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게임스컴, 현장 분위기는 어떨까?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독일 괼른 멧세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16'이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지난 해에는 98개국에서 34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45개국 806개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는 53개국 8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함에 따라 그 규모도 지난 해보다 20% 가량 커졌다.

이번 게임스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소니, 반다이남코, EA, 스퀘어에닉스, 유비소프트, 코나미, 블리자드 등 유명 게임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와 비교했을 때 4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부스와 전시장이 넓다고 한적한 느낌은 없다.

대부분의 부스는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몰린 관람객으로 꽉 매웠으며, 전시장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었다.

다음은 게임스컴을 관람온 현장 관람객과 게임 전시장 외에도 이색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 관람객은 많지만 여유로운 분위기 물씬

행사장은 오전 한때 이동이 불가능할만큼 정체 구간이 수시로 발생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신작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방문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대다수의 관람객은 바쁘게 움직였지만 전시장과 전시장 사이에 음식 코너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이라는 축제 분위기 자체를 만끽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게임스컴에서도 포켓몬의 인기는 대단했다.


▲ 레고월즈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많이 즐겼다.


▲ 누워서 편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람객.


▲ 태권도를 하고 있는데 이마에는 일본기가..


▲ 전시장 밖에도 관람객은 어마어마했다.


▲ 전시장 사이사이 푸드코트가 마련됐다.


▲ 음식을 주문하는 관람객.


▲ 바닥에 앉아 편히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했다.

◆ 신작만큼 소홀하지 않은 추억의 게임

각 게임사 부스는 곳곳에서 자사의 구작 게임을 비치해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관 일부는 아에 추억의 게임으로 구성되기도 했다.

전시관에는 가족 단위로 모인 관람객의 비중이 많았다. 대부분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고, 뒤에서 부모들이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모양새는 예전에 게임을 즐기던 아이가 성인이 되고, 자신의 자식들에게 과거 게임을 즐기며 추억을 공유하는 것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슈퍼마리오브라더스를 즐기는 관람객.


▲ 한때 세가를 대표했던 레이싱게임 데이토나USA.


▲ 고전 게임에 핀볼이 빠지면 섭섭하다.


▲ 게임명은 @!#?@!. 


▲ 국내에서는 방구차로 유명했던 게임.

◆ 굿즈 천국 게임스컴, 전시장 1관이 모두 기념품 판매점

올해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기념품 판매점이다. 보통 기념품 판매점은 게임 전시의 부수적인 역할을 담당하지만 게임스컴에서는 전시장 1개를 모두 차지할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갖췄다.

상품은 피규어부터 백팩, 옷, 기타 장식품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까지 모두 구비됐다.

현장에서는 게임사에서 직접 제작한 기념품과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도 있지만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도 많았다.


▲ 끝이 보이지 않는 피규어 행렬.


▲ 닌텐도 게임의 지갑과 벨트, 셔츠가 즐비하다.


▲ 가방도 다양하게.

◆ 게임만 다루는 것이 아니다…취미 공유의 장도 마련

레트로 게임이 다수 구비된 전시장 한쪽 편에는 RC카와 같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물론 게임과 직접적인 연관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큰 맥락에서는 같은 취미생활이라 볼 수 있다. 게임스컴은 통해 자신의 취미가 같은 사람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헤딩으로 즐기는 탁구 경기.


▲ 전시된 전자 기타를 직접 체험해보는 관람객.


▲ 전시장에 제법 큰 RC카 트랙이 마련됐다.


▲ 자신들의 RC카를 조립하는 관람객 혹은 업체 관계자.

◆ 코스프레, 약소했지만 양덕의 위엄은 그대로

최근 독일에서 발생한 사건과 사고 때문일까. 이번 게임스컴에서 총기와 관련된 코스프레가 금지된 탓인지 코스프레를 한 관람객은 많이 않았다.

그래도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퀄리티의 코스프레로 전시장을 누비는 관람객도 다수 존재했다.


▲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 매드맥스 코스프레.


▲ 행사장 내 마리오 인기는 꽤 좋았다.


▲ 트랙터 앞에서 해바라기를 들고 있는 부스 모델.


▲ 엘프급 코스프레, 검은사막 '레인저'.

[(쾰른=독일)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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