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스트' 박수광
4강에서 역전승에 성공한 '고스트' 박수광이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고스트' 박수광은 16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4강전에서 '출' 김철민을 세트스코어 4대 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오는 26일 롯데월드에서 열릴 결승전에서는 '고스트' 박수광과 '플러리' 조현수가 격돌하게 됐다.
박수광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부모님이 내가 출전하는 경기를 모두 챙겨보신다"라며 "꼭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수광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
너무 좋다. 8강까지 이겼을 때는 그냥 그랬는데 이번 승리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출' 김철민을 이기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나.
컨트롤 덱을 버리고 어그로 계열로 승부를 봤다.
-초반에는 두 세트를 내줬다.
오늘은 안되겠구나 했는데, 동점을 만들고 나니 할만할 거라고 생각했다.
-승리를 확신한 순간이 있었나.
마지막 6세트에서 판드랄이 살아있을 때 결승에 갈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
-4강부터 카라잔 1지구 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마법사와 주술사에 한 장씩 넣었는데 큰 메타 변화는 없는 것 같다.
-결승전에서 '플러리' 조현수를 만난다.
조현수는 하스스톤 초창기부터 친하게 지내온 형이다. 직접적으로 대회에서 만나본 적은 없어서 확신은 할 수 없다. 다만 어느 정도 이길 자신은 있다.
-결승전이 밤 11시에 하는데 부담은 없나.
원래 깨어있는 시간이다. 괜찮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부모님이 내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보신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승하고 싶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탁구계의페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