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롤챔스] 여름은 역시…kt, ‘패패승승승’ 역전극 쓰며 결승 진출 (종합)

 



잠실 결승전에서 ROX와 격돌할 주인공은 kt가 됐다. kt는 플레이오프서 만난 SK텔레콤을 '패패승승승'으로 제압하며 '여름의 왕자'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kt롤스터는 12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을 3대 2로 꺾고 승리했다. 

1세트는 SKT의 역전승이 펼쳐졌다. 초반은 kt는 '블랭크' 강선구(렉사이)'를 집중 공략하며 승기를 잡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가 반전됐다. SKT는 '페이커' 이상혁(말자하)이 미드 라인에서 '플라이' 송용준(아루렐리온솔)을 압도했고 '뱅' 배준식(시비르)이 강력하게 성장하면서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SKT의 흐름이 이어졌다. SKT는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에 라인전부터 여러 킬을 챙기며 주도권을 잡았다. 격차를 벌린 SKT는 바론 기습에도 성공했다. kt의 발목을 잡는 '듀크' 이호성(나르)의 궁극기가 돋보였다. 바론 버프를 두르고 kt의 진영으로 들이닥친 SKT는 한타에서 대승, 2세트 승리를 거머쥐었다.



3세트 kt가 추격에 나섰다. kt는 초반 '스코어' 고동빈(렉사이)와 '애로우' 노동현(진)이 맹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플라이' 송용준(에코)도 분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카사딘) 방어를 해내며 이득을 불렸다. 미드와 탑 억제기를 허문 kt는 그대로 넥서스로 진입해 한 점을 만회했다.

kt는 기세를 몰아 4세트도 따냈다. kt는 시작부터 맹공을 펼쳤다. '스코어' 고동빈(렉사이)는 재빠른 움직임으로 각 라인에 킬을 안겼다. 중반부터는 '플라이' 송용준(아우렐리온솔)의 무대였다. 송용준은 '페이커' 이상혁(카시오페아) 등 주요 딜러를 꽁꽁 묶으며 한타 승리를 이끌었다. 야금야금 이득을 챙긴 kt는 바론 앞 한타에서 SKT를 무너뜨리고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2대 2 동점인 상황에서 펼쳐진 최종 5세트에서 kt가 웃었다. kt는 한타마다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SKT에 우위를 점했다. 교전마다 '썸데이' 김찬호(나르)와 '스코어' 고동빈(엘리스)의 묵직한 존재감이 돋보였다. 마지막 바론 앞 일전에서 3킬을 낸 kt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kt와 ROX가 맞붙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결승전에는 경기 외에도 롤챔스 테마송 'Challenge'를 부른 락밴드 국카스텐이 현장을 찾아 열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2016 코카콜라 제로 롤챔스 서머 준플레이오프
▷ SKT 2 vs 3 kt
1세트 SKT 승 vs 패 kt
2세트 SKT 승 vs 패 kt
3세트 SKT 패 vs 승 kt
4세트 SKT 패 vs 승 kt
5세트 SKT 패 vs 승 kt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오우진 기자의

댓글 0

  • nlv31 탁구계의페이커
  • 2016-08-12 22:56:47
  • 헐 스크가 졌어ㅠㅠ
  • nlv3 어색한잔소리
  • 2016-08-12 22:57:39
  • 개티 결승에서 락스한테 발릴거같은디
  • nlv129_8796 시닌정
  • 2016-08-13 22:17:05
  • 매번 같은조합 매번 지루한메타에 롤챔스를 안보게되엇더니 관심도점차 사라져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