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12년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팬들이 보내준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전시관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개막식에는 평소 블리자드 게임 팬으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와 김이나 작사가를 비롯한 본사 게임 개발자, 한국인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 4시가 넘어 차례로 도착한 최현석 셰프와 김이나 작사가는 실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컬처 스페이스를 먼저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했다.

그 후 광장에 게임 개발자 그리고 게임 아티스트들과 만나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아서스 스태츄를 함께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아서스 스태츄는 높이 3미터, 무게 1.5톤에 달하는 크기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이 스태츄는 전시 기간 동안 광장에 전시 될 예정이다.
오후 5시 최현석 셰프, 김이나 작사가의 축하 인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문을 연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개막식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와 곧 출시 예정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을 기념하기 위해 본사에서 방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선임 게임 디자이너 폴 쿠빗의 군단 소개가 진행됐다.
폴 쿠빗은 군단에서 새롭게 추가될 예정인 5개의 지역과 콘텐츠들을 소개해 군단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어진 드로잉 세션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이템 디자인 작업을 담당한 남종모 아티스트가가 무대에 올라 직접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무기 중 하나를 그리며 아트 시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개막식은 굴단을 포함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의 무대 공연과 함께 막을 내렸다.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다양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물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막식이 진행되는 12일과 스페셜 데이인 13~15일 3일간은 다양한 특별 이벤트들도 마련돼 있다.
8월 13일에는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프레 공연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아티스트 드로잉 세션과 사인회가, 14일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관련 소품 등에 대한 현장 경매가, 15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다양한 팬아트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무법항 거래소, 사전 등록자들만 판매 가능)이 열린다.
또한 스페셜 데이 3일 동안 블리자드는 블리자드 게임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 악마사냥꾼 메이크업 체험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 포토존, 그리고 아제로스 VR 체험관을 운영,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무대 행사와 즐길거리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가 종료되는 8월 28일에는 전시된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블리자드는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과 벼룩시장의 수익금의 일부를 한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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