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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정경인 신임 대표 취임…김대일 前 대표, 개발에 집중

작성일 : 2016.08.03

 

펄어비스는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정경인 전 LB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역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경인 신임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에서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 카카오게임즈, 엔터메이트, 팩토리얼게임즈, 코코모 등 게임 부문 투자 심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지난해 투자심사를 맡은 인연으로 펄어비스 사외이사직을 겸임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게임산업에 풍부한 이해와 투자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 영입으로 회사의 경영 전문성이 더해지고 사업 다각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경인 신임 대표는 취임에 앞서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세계적 성공을 중화권으로 이어가고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일 전 펄어비스 대표는 개발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그는 '검은사막' 업데이트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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