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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마스터즈]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 노련한 운영 8강행 막차

작성일 : 2016.07.26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이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8강 토너먼트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26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16강 H조 경기에서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이 '영' 김영주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8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1세트부터 두 선수는 30장의 카드 중 20장을 사용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사일런트슬레이어는 컨셉 마법사덱으로 초반 필드 싸움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 핵심 카드인 요그사론이 뽑히지 않으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반면 영은 초반 상대 하수인에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중반까지 주문과 도발 카드로 잘버텨냈고 중반 이후 핵심 카드가 적절한 타이밍에 잡히며 접전 끝에 1세트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1세트를 패배한 사일런트슬레이어는 2세트 승리를 위해 흑마법사로 직업을 변경했고 이는 완벽히 적중했다. 사일런트슬레이어는 초반부터 하수인으로 필드를 장악하며 상대 영웅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혔고 마나 10개가 다 채워지기도 전인 8번째 턴만에 상대 체력을 모두 깎으며 2세트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한 세트씩 주고 받은 두 선수에게 3세트는 8강 진출에 가장 큰 분수령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좀더 노련한 모습을 보인 쪽은 사일런트슬레이어. 사일런트슬레이어는 상대 주술사의 컨셉을 간파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필드 운영을 펼쳤고 8턴 이후 필드를 완전히 장악하며 3세트 역시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승리 후 연달아 패배한 영 선수는 4세트에서 사일런트슬레이어와 똑같은 마법사로 직업을 바꿔 반전을 꿰했다. 영은 초반부터 사일런트슬레이어와 팽팽한 필드 싸움을 펼쳤고 8턴까지 상대 하수인을 모두 정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중후반부터 원하는 카드가 드로우되지 않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필승 카드인 요그사론을 꺼냈지만 사일런트슬레이어의 요그사론에 한 턴만에 제거되면서 결국 4세트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사일런트슬레이어는 첫 세트 패배후 연달아 3연승을 거두며 마지막 남은 8강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6 16강 H조
▷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 3 vs 1 '영' 김영주
1세트 사일런트슬레이어 마법사 패 vs 승 영 드루이드
2세트 사일런트슬레이어 흑마법사 승 vs 패 영 주술사
3세트 사일런트슬레이어 드루이드 승 vs 패 영 주술사
4세트 사일런트슬레이어 마법사 승 vs 패 영 마법사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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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v34 간지나는닉네임
  • 2016-07-26 20:08:18
  • 노련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