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히어로'를 통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의 새 장(場)을 열었던 게임개발사 핀콘(대표 유충길)이 페이스북과 모바일 멀티플랫폼 RPG '엔젤스톤'으로 중국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핀콘이 중국 퍼블리셔 북경희유희과기유한공사(이하 희유희)와 손을 잡고 RPG '엔젤스톤'의 중국 진출에 나선다. 희유희는 2014년부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C9'의 중국 퍼블리싱을 맡으며 국내 게임사와도 연을 맺은 업체다.
중국 서비스 명칭은 '천사지석(영문명:ANGEL STONE)'으로 한국과 글로벌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명칭과 동일하다.
엔젤스톤은 모바일 플랫폼인 iOS와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페이스북을 통해 PC로도 접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게임으로, 외국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차단하고 있는 중국 특성상 진출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희유희와 퍼블리싱 계약으로 중국 진출의 길이 열린 셈이다.
핀콘은 글로벌 버전 그대로가 아닌 중국 유저들에게 익숙한 시스템을 추가하고, 언어를 바꾸는 등 현지화를 통해 오는 8월 중국 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존 페이스북 버전을 통해 서비스됐던 PC버전은 희유희를 통해 웹 버전으로 제공된다.
핀콘 측은 "중국은 하드코어 RPG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으로 엔젤스톤의 게임성과 부합하는 점이 많다"며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없는 장점을 내세워 낮은 사양의 PC를 가지고 있는 중국 내 대다수 PC RPG 유저층을 잠재고객으로 둘 수 있다는 점 또한 호성적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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