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 MLB더쇼16 한국 표지모델로 선정된 강정호
야구콘솔게임 ´MLB더쇼16´ 한국 표지모델로 선정되며 게임과 연관이 깊은 강정호가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6일(한국시각)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강정호가 지난달 시카고에서 성폭행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현지 경찰에 따르면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범블'이라는 위치 기반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카고에 있는 호텔로 한 여성을 불러 술을 먹인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3세 여성으로만 신원이 공개된 해당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강정호가 권한 술을 마신 뒤 15분에서 20분 정도 정신을 잃었고, 그 사이 강정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 소속구단 피츠버그 역시 강정호가 조사받은 사실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은 "우리도 이번 사안에 대해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우리 구단 역시 경찰 조사 결과를 존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LB 사무국 역시 "시카고 경찰의 조사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정호는 전날 경기에 이어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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