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새 출발하는 아키에이지…‘신규 종족’ 2종 내세워 여름사냥

작성일 : 2016.07.05

 


▲ 이광로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PD

PC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가 출시 3년 6개월만에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에 나선다. 새로운 종족과 콘텐츠 등을 게임 전반에 적용하는 만큼 기존 이용자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동시에 품겠다는 각오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5일 판교 사옥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여름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간담회에는 이광로PD와 조용래 기획팀장, 장석문 사업본부장, 양종근 아트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7월 13일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에 대한 전반적인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업데이트는 기존 이용자와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어우러지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목표다. 



'아키에이지'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 효과와 방대한 콘텐츠 자유도 등을 담아내 시장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광로 PD는 "이번에 실시할 대형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통해 더 큰 세계의 아키에이지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에는 여러 성향의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라고 말했다.

'오키드나의 증오'는 소녀에서 악마로 재림한 악마 여왕 오키드나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군대 '워본'과 함께 전쟁을 일으키고 이를 막기 위해 '드워프'가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 신규 종족 드워프(왼쪽)와 워본은 변신을 통해 강력해진다. 

세부 내용 발표를 맡은 조용래 기획팀장은 먼저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를 소개했다. 두 종족은 1부터 30 레벨까지 빠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이용자가 시작하기에 적합한 종족으로 꼽힌다. 드워프는 태초의요람과 청동바위산 지역에서, 워본은 이즈나대학살과 불몉황야 지역에서 시작된다.

특히 워본과 드워프는 변신이 가능하다. 해당 종족들은 30래벨부터 5분간 변신을 할 수 있으며 전혀 다른 외형과 전투 방식을 지니게 된다. 종족 고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5분간의 변신을 통해 기존 고레벨 이용자와의 격차를 잠시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신규 능력인 '증오'가 추가된다. 증오는 캐릭터가 가진 격투와 철벽, 사랑 등 기존 10가지 능력을 각성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55레벨을 달성하면 증오 각성이 가능하며 같은 직업도 어떤 스킬을 증오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진다.



신규 성장 콘텐츠 '유스틴의 축복'과 '향연제일검'에 대한 소개 시간도 있었다. 먼저 '유스틴의 축복'은 캐릭터의 힘과 민첩, 체력, 지능, 등을 직접 투자해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향연제일검'은 최대 12인이 입장 가능한 난투장 성격의 신규 전장으로 15분간 전투 후 순위가 매겨진다.

이와 함께 신규 10대 10 해상전도 등장한다. 10대 10 해상전은 기존 해상전과는 다르게 쉽게 즐길 수 있으며 1인이 배 한척을 다룬다. 조용래 기획팀장은 "아키에이지는 다른 게임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해상전을 잘 구현한 게임이다"라며 "이번 해상전을 통해 아키에이지의 장점 콘텐츠를 쉽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아키에이지 최초로 공중 전투가 가능한 신규 레이드 '갈대 무리땅'이 등장한다. 



아키에이지는 생활콘텐츠가 탄탄하기로도 유명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주민 시스템과 가족 시스템, 대규모 신규 주거 지역, 대가 숙련도 부분 등에서 변화가 있다.

주민 시스템을 통해 이웃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고 발생하는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으며, 개편된 가족 시스템 생활 점수를 통해 씨앗과 묘목, 가축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숙련도 역시 기존을 넘어 '대가'까지 확장된다. 이번 확장에 따라 어떤 숙련도를 심화해 올리느냐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이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중형 주택 2500채 가량의 대규모 주거 지역이 추가된다. 주거 지역의 위치는 하늬 마루와 로칼로카 산맥 등 신규 종족과 함께 추가될 지역이다. 해당 콘텐츠는 대규모 토지인 만큼 신규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왼쪽부터 장석문 사업본부장, 이광로 PD, 조용래 기획팀장, 양종근 아트디렉터

마지막으로 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먼저 인벤토리(가방)과 창고가 150칸 추가되며, 공간 이동서 즐겨찾기 추가, 원정대명 변경, 원정대 단위 국가 가입, 강화 확률 등이 개선된다. 종족 퀘스트와 UI가 개편되고 복귀 이용자의 시작점도 안내된다. 곧 공개될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가 부른 '오키드나의 증오' OST 가사에서는 아키에이지의 더 탄탄해진 세계관도 엿볼 수 있다.

끝으로 이광로 엑스엘게임즈 PD는 "아케이이지는 정해진 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게임을 지향한다"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더 자유롭고 방대하진 이번 여름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관우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

  • nlv69 열랭젱이
  • 2016-07-06 08:35:30
  • 아키는 초반 운영이 너무 아쉬웠다 콘텐츠도.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고 서비스할꺼면 좀 잘하지 그랬어
    유저 떠난 다음에 아무리 노력해도 한 번 접은 애들이 다시 돌아오진 않지
    그건 와우조차도 그래
  • nlv8 하늘을날지만서도
  • 2016-07-06 08:59:46
  • 아키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만렙이 너무 멀어보임
  • nlv15 첼로바키아
  • 2016-07-06 09:34:29
  • 크 아키에이지 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보기 좋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