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초장기전의 주인공은 kt였다.
kt 롤스터가 28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진에어에 2대 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7승 2패로 단독 1위에 올라섰으며 최소 2위를 확보했다. 1라운드 최종 순위는 29일 열릴 SKT-ESC 전에서 가려진다.
70여분 접전이었던 1세트에서는 진에어의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한 방'이 부족했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난전이 계속됐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바론을 챙긴 진에어가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는 kt가 동점을 만들었다. 이전 세트에서 역전을 맞본 kt는 교전을 줄이고 기회를 노렸다. 이어 깜짝 바론에 성공한 kt는 본격적인 철거에 나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봇 라인 최종 한타에서 '플라이' 송용준(아우렐리온 솔)이 진에어의 주력 딜러를 처치, kt가 한 점을 만회하게 됐다.
3세트 승리는 kt에게 돌아갔다. 진에어는 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였으나 kt의 공세를 막기는 힘들었다. kt의 깜짝 바론 사냥이 승부를 갈랐다. 후반 한타에서 격차를 벌린 kt는 진에어를 잡고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롤챔스 경기는 팀의 의사소통을 해치는 사운드카드 문제로 경기가 지연됐다. 오후 9시 30분에 경기가 시작했고 익일 오전 1시 10분 가량까지 경기가 진행됐다.
중계 방송사인 스포티비게임즈 측은 "경기 세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라며 "현장 방문객 및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모든 현장 방문객의 티켓 비용은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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