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강자!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LFC) 개인전 결승

"리니지 클래스 최강자는 누구?!"

리니지 최강자를 가리는 LFC 개인전 토너먼트 결승전 일부가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마법사와 다크엘프, 군주, 환술사 이상 4개 클래스의 최강자가 결정된 것.

클래스 최강자

리니지는 LFC 개인전 토너먼트 결승전을 클래스마다 순차 진행해 16일에는 마법사 결승전을, 17일에는 다크엘프 결승전을, 18일에는 군주 결승전을, 19일에는 환술사 결승전을 진행해 클래스 최강자가 결정됐다.

마법사 클래스 최강자는 '(데스나이트) 7ililiililil', 다크엘프 클래스 최강자는 '(데스나이트)7iiilllilili', 군주 클래스 최강자는 '(발센)거의흑형', 환술사 클래스 최강자는 '(데스나이트)18llIlllIlll'가 차지했다.

이들 LFC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집행검급 무기인 +9 지배자의 무기, 마법 인형: 지배자의 현신 그리고 최신 모니터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클래식전
- 대전 맵 [LFC] 워스퀘어 - 몬스터전 (1경기, 3경기)
- 1:1 대전 모드, 오만의 탑 몬스터들이 일정 시간마다 순차 등장해 참가자 양쪽 공격
- 승리 조건, 제한 시간(5분) 내 상대 처치 또는 누적 대미지가 높은 쪽 승리

진검승부전
- 대전 맵 [LFC] 최후의 결판 (2경기)
- 1:1 대전 모드, 일정 시간마다 트랩 생성되어 참가자 공격
- 승리 조건, 제한 시간(5분) 내 상대 처치 또는 누적 대미지가 높은 쪽 승리

남은 요정과 기사, 용기사와 전사 클래스의 결승전은 오는 6월 24일~26일 그리고 마지막 7월 8일에 진행한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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