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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봇 애니 제작자 조나단 버튼, "블리자드 i-룸 직접 보니 목적 의식 느꼈다"

 



카봇 애니메이션 제작자 조나단 버튼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찾아 자신의 애니메이션 아트워크로 설치된 '블리자드 i-룸'에 대해 특별함을 표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블리자드 i-룸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i-룸은 어린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병원 1층 로비에 마련돼 모든 어린이 환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의료진에 대한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프로그램, 올바른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나단 버튼은 "블리자드가 처음 제안했을 때 흔쾌히 승락했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치료 및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 생각하니 목적 의식도 생겼다. 이런 기회가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카봇 애니메이션은 스타크래프트2를 비롯해 블리자드 여러 게임들을 주제로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미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구 대비 한국이 가장 많은 사람이 즐겨보고 있다.



설치된 아트워크 벽화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캐릭터를 바탕으로 두 게임의 접점을 히어로즈오브더스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조나단 버튼은 "이번 작업을 통해 카봇 애니메이션이 전연령층 공감할 수 있는 유머코드를 가지고 있어 다행라고 생각한다. 곧 있으면 아버지가 되는 입장에서 매우 기분 좋았다. 앞으로 애니메이션을 더 재밌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리자드는 자사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게임 내 애완동물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치료, 자연재해 복구비, 메이크어위시재단 등 주요한 이슈들에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직전에 자선 디너를 매년 개최해 해당 수익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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