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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RPG ‘폴아웃4’, VR로 나온다…HTC바이브 통해 개발

작성일 : 2016.06.13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베데스다의 대표 RPG(역할수행게임) '폴아웃4'가 VR(가상현실)로 제작된다.

한국시각으로 13일 해외 게임매체 ‘shacknews’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스페셜 버전’이라 불리는 폴아웃4 VR버전을 ‘HTC 바이브’ 기종을 통해 개발 중이며 이를 2017년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베데스다 관계자는 “VR 기술의 발전 덕분에 현재 우리는 HTC 바이브에서 작동하는 폴아웃4 스페셜 버전을 제작중이다”며 “기존 콘솔 버전과는 다른 색다른 모험과 경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데스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6’을 통해 ‘엘더스크롤’과 ‘폴아웃’, ‘퀘이크’, ‘디스아너드’ 등 자사의 게임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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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8 풋볼데이_ruio
  • 2016-06-13 17:06:20
  • 와 폴아웃4 vr로 나오면 개쩔겠다.
  • nlv12 첼로바키아
  • 2016-06-13 17:07:24
  • 이런거 보면 외국은 확실히 신작들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고 VR도 착착 준비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양산형 모바일만 메달리고 있으니...또 게임산업에서 뒤쳐질꺼 같네...
  • nlv38 슈포이
  • 2016-06-14 14:28:43
  • 느낌이 색다르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