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2005년 진경준 검사장이 자사의 주식을 매입해 12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넥슨은 진 검사장 등 당시 주식 매입자의 매입금을 넥슨 회삿돈으로 빌려줘 회사 측의 개연성에 대해 제기했다.
이에 넥슨은 "진 검사장을 포함해 주식 매수인들이 모두 근시일 내에 자금 상환이 가능하다고 해, 회사에서 빠른 거래를 위해 일시적으로 자금을 대여하게 됐다"고 인정했다.
2005년 당시 장기적인 안목으로 회사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장기투자자를 급하게 물색했다. 이 과정에서 진 검사장 등이 매수 의사를 밝혀왔고, 그 과정에서 단기간 자금 대여를 하게 되었던 것.
넥슨 측은 "신속한 거래 종결이라는 주식 매도인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장기적인 회사 발전이라는 회사의 이익을 모색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은 "국민 여러분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고 이번 일을 성찰 계기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영준 검사장은 2005년 넥슨의 자금으로 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구입 후 2016년 3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넥슨 비상장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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