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가 5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공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파티게임즈는 2016년 1분기 영업 손실 13억원 기록하며 적자폭을 확대했다. 전년동기 9억원 규모의 영업 손실에서 4억원 가량 늘어난 셈이다.
매출은 58억으로 지난 해보다 약 10억원 늘었지만 적자 폭의 확대는 오히려 커졌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47억에서 41억으로 6억이나 줄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만 놓고 보면 35억에서 20억으로 15억이나 감소했다.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이후 뚜렷한 흥행작을 내놓지 못했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해 '드래곤히어로즈' '아이러브맞고' '용사가간다' 등 여러 신작을 출시한 바 있다.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을 살펴보면 '드래곤히어로즈' 407위, '아이러브맞고' 463위, '용사가간다'는 500위권 밖에 머물러 있다.
파티게임즈는 소셜카지노 게임 중심으로 북미유럽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매출 실적 중 해외웹게임 부문에서 17억 가량 매출이 발생해 국내 매출의 공백을 메꿨다. 하지만 '아이러브' 시리즈의 게임 노후화로 인한 국내 매출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작의 흥행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현재 '아이러브니키'의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아이러브아일랜드' '아이러브커피2' 등 자사의 '아이러브' 시리즈를 활용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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