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이 북미·유럽을 넘어 러시아까지 진출한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열린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은 북미·유럽 지역에서 서비스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며 "추가 지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블레이드앤소울'의 러시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다른 지역 출시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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