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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흥행마다 축포터지는 '마퓨파'...최고의 '뒷심'

작성일 : 2016.05.10

 

모바일게임 '마블퓨처파이트'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흥행에 힘입어 인기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59위까지 곤두박질쳤던 최고 매출 순위는 어느덧 10위 문턱을 바라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블퓨처파이트는 지난 4월 27일 영화 시빌워 개봉 이후 인기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개봉 첫 주말 사흘간 273만1004명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초토화시켰던 시빌워의 흥행이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마블퓨처파이트는 영화 개봉 첫 주말 동안 단숨에 최고 매출 순위 20위권에 안착했다. 이후 황금연휴 기간인 5월 6일에는 최고 매출 1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영화 개봉에 맞춰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넷마블의 발 빠른 서비스도 게임 흥행에 불을 지폈다. 넷마블은 지난달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 팔콘, 호크아이 등의 유니폼을 추가하는 '시빌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영화 속 느낌을 게임에 그대로 살려 큰 인기를 모았다.


▲ 출처: 앱애니

'마블퓨처파이트'는 시빌워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앤트맨' 등 과거 마블코믹스 관련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부활의 날갯짓을 펼쳐왔다.

특히 '블랙팬서' '캡틴 마블'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 등 마블퓨처파이트의 장기 흥행을 도울 다양한 마블코믹스 영화들이 2019년까지 매년 상영될 예정이다. 게임의 인기가 시들해져도 안심이 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그동안 유명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들은 수도 없이 많았다. 이들 게임의 특징은 매번 뒷심 부족으로 패망했다. 출시 초반 강력한 IP 파워를 앞세워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지만 장기 흥행에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마블퓨처파이트'처럼 원작 IP와 꾸준히 공생을 이루는 게임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인기 IP와 게임회사의 운용력이 잘 결합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넷마블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화, TV 시리즈 등 끊임없이 확장하는 마블 콘텐츠만의 재미를 극대화한 ‘마블 퓨처파이트’의 특징 있는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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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v29 스나이퍼나그네
  • 2016-05-10 15:57:02
  • 영화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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