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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우승후보' SK텔레콤, RNG에 첫 패…중국 단독선두로

작성일 : 2016.05.05

 



롤 MSI '우승 후보 1순위'로 불렸던 한국의 SKT가 2일차 MSI서 중국 RNG에게 일격을 맞았다.

SKT T1이 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6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롤 MSI)' 2일차 경기에서 RNG에 충격의 첫 패배를 기록했다. 

SKT는 '페이커' 이상혁이 꽁꽁 묶인 초반 구도를 '울프'이재완과 '뱅' 배준식이 분전하며 후반으로 끌고 갔지만 결국 RNG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RNG는 초반부터 '페이커' 이상혁(아지르)을 봉쇄하는 전략을 펼쳤다. 그레이브즈의 등의 집요한 갱킹에 이상혁은 연달한 킬을 내줬고 상대적으로 '샤오후' 리우안하오(르블랑) 가 강력하게 성장했다. 

RNG의 주력 암살자 챔피언인 르블랑의 성장은 게임 중후반에 이르기까지 SKT에게 불리한 쪽으로 작용했다. SKT는 막강한 아이템을 두른 르블랑의 활약에 맵 곳곳 한타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SKT는 '울프' 이재완(탐켄치)의 활약을 통해 불리한 상황을 버텨냈다. 이재완은 'W' 스킬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팀의 후반을 도모했다. 

42분 한타에서 RNG는 '페이커' 이상혁을 급습해 끊어내고 한타를 열었다. 주력 딜러를 잃어버린 SKT는 대패했고 RNG에 바론 버프와 억제기 포탑까지 내주며 위기에 처했다.   

50분 한타에서도 RNG는 '페이커' 이상혁을 단숨에 처치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SKT의 텔레포트를 활용한 재빠른 역습에 르블랑을 내주고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SKT는 미드 억제기까지 밀어내고 바론 버프를 획득, 역전의 기회를 잡는 듯 보였으나 60분 최종 한타에서 버티지 못하고 RNG에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RNG는 3승 0패로 '롤 MSI' 단독 선두에 올라섰으며 SKT는 2승 1패로 중간 순위 2위까지 내려오게 됐다.

한편 '롤 MSI'는 세계 각 지역의 리그오브레전드 정규리그 봄시즌 우승팀들이 자신의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올해 대회는 5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려 5월 15일 결승전을 치르며 우승팀은 25만 달러(한화 약 2억9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된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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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4 탁구계의페이커
  • 2016-05-05 17:28:40
  • 페이커 이번 경기로 퇴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