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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MSI, 1일차 한·중 대결구도…SKT-RNG 2승 공동선두(종합)

작성일 : 2016.05.04

 



한국 대표 SKT T1과 중국의 RNG가 '롤 MSI' 1일차에서 2승을 올리며 예선 공동 선두를 달렸다.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e스포츠 대회 '2016 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롤 MSI)'이 4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개막했다.

1일차 예선 경기에서는 한국의 SKT T1이 우승 후보 1순위라는 예상대로 2승을 달성,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여기에 '마타' 조세형과 '루퍼' 장형석이 소속된 중국의 RNG도 2승을 올렸다. 또 북미의 CLG와 동남아 플래시울브즈가 각각 1승 1패를 거뒀으며 유럽의 G2와 터키의 슈퍼매시브는 불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2패씩을 기록했다.


중국 RNG의 '마타' 조세형

▶ RNG(중국) 대 CLG(북미) 
개막전 1경기에서는 난전 끝에 RNG가 첫 승을 신고했다. 초반 양 팀은 웅크리고 탐색전을 계속했다. 다소 조용하게 진행됐던 게임은 중반에 접어들자 엎치락뒤치락하는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승부를 결정지은 교전은 42분 한타였다. RNG의 '마타' 조세형(알리스타)는 미드 한타에서 빠르게 이니시를 걸었고 CLG의 마오카이부터 주력 딜러인 케이틀린까지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RNG는 단숨에 CLG의 본진으로 들어가 경기를 매조지었다.

▶ G2(유럽) 대 플래시울브즈(동남아)
2경기에서는 노련한 한타를 보여준 플래시울브즈가 승리했다. 양 팀의 초반 기싸움은 치열했다. 라인전에서는 킬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오히려 G2가 우세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트릭' 김강윤은 다수의 킬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플래시울브즈는 한타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바론 버프를 스틸한 플래시울브즈는 43분 역공으로 한타에서 대승, 단숨에 승리를 따냈다.


SKT T1의 '뱅' 배준식

▶ SKT T1(한국) 대 슈퍼매시브(터키)
3경기 SKT는 MSI 첫 경기를 일방적인 승리로 장식했다. 터키의 슈퍼매시브는 SKT의 막강한 공격력에 킬 스코어 1대 22로 맥없이 무너졌다. 

SKT는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듀크' 이호성은 에코로 4분만에 선취점을 올렸고 '페이커' 이상혁은 라이즈로 무난한 성장을 계속해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SKT는 운영을 통해 승기를 굳혀갔다. 슈퍼매시브를 각개격파한 SKT는 미드 라인을 공략, 넥서스를 파괴하고 비교적 쉽게 첫 승을 올렸다.   


북미의 CLG

▶ CLG(북미) 대 플래시울브즈(동남아)
4경기에서는 북미의 CLG가 진땀승을 거뒀다. CLG는 케이틀린을 앞세워 초반부터 앞섰고 드래곤 4스택까지 기록했으나 플래시울브즈는 한타를 통해 격차를 좁혔다. 

후반 CLG는 드래곤 5스택과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이는 플래시울브즈에 최고의 무기로 작용했다. 47분 한타에서 케이틀린의 화력에 승리한 CLG는 곧바로 플래시울브즈를 허물고 승리를 차지했다. 


SKT T1의 '페이커' 이상혁

▶ G2(유럽) 대 SKT T1(한국) 
5경기도 SKT T1이 승리를 올렸다. 3경기에 이어 라이즈를 선택한 '페이커' 이상혁은 초반부터 텔레포트를 통해 봇 라인에서 더블킬을 내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력한 후반 챔피언으로 꼽히는 라이즈는 15분 기준 5킬을 기록하며 막강하게 성장했다. 

SKT는 중반에 들어서자 잘 성장한 라이즈를 앞세워 게임 굳히기에 나섰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SKT는 단숨에 미드 라인으로 진입해 억제기를 파괴했다. SKT는 이어 봇 라인도 무너뜨리고 24분만에 MSI 2승을 기록했다.

▶ 슈퍼매시브(터키) 대 RNG(중국)

6경기 1일차 마지막 경기 승자팀은 RNG였다. 초반은 다소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중반부터 에코와 시비르 등 주력 딜러가 잘 성장한 RNG가 앞서나갔다. 

RNG는 바론 지역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루퍼' 장형석의 에코의 활약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RNG는 이후 벌어진 대규모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고 1일차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롤 MSI'는 세계 각 지역의 리그오브레전드 정규리그 봄시즌 우승팀들이 자신의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올해 대회는 5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려 5월 15일 결승전을 치르며 우승팀은 25만 달러(한화 약 2억9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된다.



◆2016 리그오브레전드 MSI 5월 4일 예선 1일차 결과

1경기 RNG 승 vs 패 CLG
2경기 G2 패 vs 승 플래시울브즈
3경기 SKT T1 승 vs 패 슈퍼매시브
4경기 CLG 승 vs 패 플래시울브즈 
5경기 G2  패 vs 승 SKT T1
6경기 슈퍼매시브 패 vs 승 RNG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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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4 탁구계의페이커
  • 2016-05-04 23:14:05
  • SKT 황소개구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