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쳤던 서울 OGN e스타디움이 30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e스포츠 상암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서울 OGN e스타디움은 서울시 예산 약 274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약 160억원, OGN이 약 100억원 등 총 6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이다. 추후 OGN이 방송하는 롤챔스, 히어로즈슈퍼리그, 하스스톤 리그 등 모든 e스포츠 경기들은 이 곳에서 펼쳐진다.

▲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병헌 국제 e스포츠연맹 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서울 OGN e스타디움이 문을 열었다"며 "부모님들도 게임을 즐기는 자녀들과 경기장을 찾아 함께 e스포츠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전병헌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도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국 e스포츠의 전용 경기장 서울 OGN e스타디움 개관을 축하드린다"며 "e스포츠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서울 OGN e스타디움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그간 e스포츠를 이끌어온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개관식 당일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e스포츠 발전 포럼’과 '서울컵 하스스톤 월드 인비테이셔널' 등의 행사 및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OGN e스타디움은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에스플렉스 센터 시너지움 내 12층부터 17층까지 위치했으며약 10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2개의 경기장과 400인치 LED 스크린 등 최신 방송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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