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의 발전 속도보다 데이터 증가량이 폭발적인 이른바 빅데이터 시대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 시대는 데이터를 다루는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술적 요구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건길 넥슨 라이브인프라실 데이터분석팀 차장은 넥슨에서 자동화 업무, 모니터링 분석 알고리즘 설게 및 분석, 리포팅, 아키텍쳐, 효과 측정 등 데이터사이언티스트는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넥슨 사옥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16에서 '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가?(WHY Data Scientist)'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건길 차장은 "마케팅 매니저, 데이터관리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가 등 여러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며,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만큼 할 것 역시 많고, 끊임없이 공부 해야하는 피곤한 직업"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마케팅 기획, 시장현황 파악, 분석설계, 가설 설정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갖춰야 하는 빅데이터 분석가라고 불린며,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방대한 데이터에서 목적에 따른 유익한 정보를 얻어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차장은 발표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써 업무적 기술적 한계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분석한 데이터를 하나의 툴로써 활용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도메인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메인 지식에 대해 "데이터 분석 시 기본 경로를 제공하는 것으로, 데이터 분석에 있어 네비게이션과 같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매니저, 데이터관리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가 등 타 직군들과 중복되는 업무가 있기 때문에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대와 충분히 교감하는 '순종적인 정치'를 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건길 차장은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함에 있어서도 길잡이가 매우 중요하다. 정확성과 신속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칫 산으로 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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