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운영툴을 개발한 문소은(좌측), 송화영(우측)
문소은, 송화영 넥슨 개발자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넥슨 사옥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16에서 '탑오브탱커의 사례로 본, 중국게임 운영툴 연동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이들은 자사의 퍼블리싱 게임 '탑오브탱커' 초기부터 론칭 후 운영을 위한 협상 과정 및 운영툴 구축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운영툴은 캐릭터 인벤토리, 로그 조회, 현재 상태 확인, 데이터 수정 등 게임을 운영하는데 필수 기능 뿐만 아니라 아이템 드랍 2배, 경험치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데 사용된다.
송화영 개발자는 "모바일게임은 짧은 게임 수명과 개발 기간, 소규모 인원이 개발하기 때문에 운영툴을 구축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유저 모집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주니 필요하다"고 전했다.

'탑오브탱커'는 기존 한국에서 연동하는 API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어 로그 조회가 어려웠다. 때문에 미들웨어 서버를 구축하고, 게임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별도의 로그 파일 서버를 개설해 미들웨어 서버로 송수신 하는 방식을 택했다.
문소은 개발자는 '탑오브탱커'와 운영툴 구축 사례를 발표하며 "중국 게임은 담당자가 세분화 돼 있다. 총괄자가 없는 경우도 있어 시스템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게임의 구조 파악을 꼭 문서화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중국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데 있어 "중국에서는 게임 내 현황 조회, 테이터 수정은 가능하지만 로그 조회를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게임에 로그 조회 기능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소은, 송화영 개발자는 현재 넥슨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운영툴 개발, 크로스 프로모션 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넥슨 자체 모바일 통합운영툴을 이용해 현재까지 약 20여개의 게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연동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