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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6] “개발사여 자존심을 버려라” 유저와의 소통이 열쇠

작성일 : 2016.04.26

 


"바람의나라는 유저들과의 공격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20년 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그게 설령 실패일지라도 말이다"

박웅석 디렉터는 바람의나라가 20년간 서비스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 때문이라고 전했다.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넥슨(대표 박지원) 판교사옥에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가 진행됐다.

NDC는 지난 22년 간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어온 넥슨 구성원들이 게임 개발과 관련 기술의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하고자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시작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게임 기획과 프로그래밍, 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강연이 진행됐는데 그중 박웅석 넥슨 디렉터는 바람의나라를 통해 게임의 장기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예비 게임인들에게 전달했다.

박웅석 디렉터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게임의 장기 서비스에서 중요한 요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며 "바람의나라도 서비스 하는 동안 항상 좋은 결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과를 두려워하지않고 유저와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한 결과 20주년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디렉터는 "많은 팬사이트나 버그리포팅, 자유게시판 등을 관리하는 것은 모든 게임사나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좋은 개발자와 운영자라면 수동적인 자세와 자존심을 버리고 직접 게임에 뛰어들어 유저들이 마을에서 웃고 떠들고 불평하는 것들을 한마디라도 더 들어야한다"며 유저와의 소통이 게임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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