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 게임은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까?'
장순영 넥슨코리아 파트장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2016)에서 '유저에게 돌직구 제대로 맞기 : 게임 테스트에서 미리 발견하는 사용자 경험(UX)'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연단에 오른 장 파트장은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데이터분석팀 UX파트에서 각종 게임 리서치를 진행해온 인물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UX 조사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의미 있는 게임 UX 분석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논했다.
장 파트장은 "게임 UX란 동기, 감성, 편의성을 모두 포함한 총제적인 콘텐츠"라며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짐에 따라 게임 UX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게임에 큰 기대를 가지기 마련이다. 이에 게임회사들은 유저 기대치와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듣기 위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한다.
장 파트장은 "게임 테스트에서 돌직구를 날려줄 필요가 있다"며 "개발자는 이용자들의 기대치를 받아 다양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게임 테스트를 통해 재미와 사용성, 학습 용이성, 플러스 알파(+α) 등 4가지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 파트장의 설명이다.
그는 "게임 테스트를 통해 개발팀과 유저 간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명확하게 파악한 요소들은 작은 개선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파트장은 "답은 유저에게 있고 게임회사는 귀를 기울려야 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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