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가 3대 1로 락스를 꺾고 롤챔스 스프링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SKT는 롤챔스 통산 5회 우승 및 3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SKT T1이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결승전 4세트에서 락스타이거즈에 승리하고 우승했다.
4세트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양 팀은 미드 라인에서 킬을 주고 받으며 시작했다. 락스는 '스맵' 송경호(뽀삐)가, SKT에서는 '듀크' 이호성(람머스)이 2킬씩을 올렸다.
20분 한타부터는 SKT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유는 '페이커' 이상혁(카시오페아)의 맹활약 덕분. 이상혁은 궁극기 석화의응시와 송곳니 스킬로 락스를 조금씩 무너뜨려갔다.
이어 SKT는 '페이커'의 궁극기를 활용해 미드 한타에서 2킬을 내고 바론 버프까지 획득했다. 공성에서 이득을 본 SKT는 2차 포탑들을 철거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SKT는 락스에 바론을 내주는 등 잠시 삐걱댔지만 이내 흐름을 되찾고 바론 한타에서 대승했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여기서 트리플킬을 기록했다.
3킬을 낸 SKT는 락스 진영으로 진입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롤챔스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SKT는 이번 롤챔스 스프링 시즌 우승으로 1억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오는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롤 국제 대회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 한국 대표팀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 2016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 SKT 3 vs 1 락스
1세트 SKT 승 vs 패 락스
2세트 SKT 패 vs 승 락스
3세트 SKT 승 vs 패 락스
4세트 SKT 승 vs 패 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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