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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정노철 락스 감독 "윤왕호 더해져 16승 할 수 있었다"

작성일 : 2016.04.07

 


▲ 정노철 락스타이거즈 감독

"기존 4명의 락스 멤버에 쉽게 융화한 피넛' 윤왕호 선수는 팀 내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락스타이거즈가 7일 전주 실내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롤챔스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락스는 이번 시즌 16승 2패의 준수한 성적으로 일찌감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팬들은 락스의 이번 성적에 대해 5명의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밴픽 등 정노철 감독의 전략도 뛰어났다는 평가다.

이에 락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 인터뷰로 팀을 이끄는 정노철 감독을 만났다. 정 감독은 "이번 시즌은 정말 기분 좋은 시즌이었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이번 시즌이 작년과 다른 점은 정글러의 교체였다. '피넛' 윤왕호 선수가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 도움이 됐나. 
물론이다. 선수의 교체로 효과를 봤다기 보다는 메타의 변화가 컸다. 이번 시즌은 정글러가 활약할 수 있는 정글 중심적 메타로 흘러갔기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이호진 선수도 매우 훌륭한 선수다.

-작년에는 시즌 후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은 후반도 강했다. 보완한게 있나?
작년 시즌 후반 흔들렸던 이유는 메타의 급변화로 인해 팀의 스타일이 뒤집어져서였다. 이번 시즌은 특별한 준비를 한 것보다는 기존 4명의 선수가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결속력이 강해졌던 것 같다. 그래서 분위기도 좋아졌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 이어졌다..

-패배에서는 삼성과 KT에 2패만을 기록했다. 해당 두 팀에게 진 이유가 있다면?  
삼성 전 패배에 관해서는 연승에 대한 부담감이 욕심으로 작용했었다. 또한 삼성의 '앰비션' 강찬용 선수가 맹활약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T에 관해서는 전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것이 패배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감기로 몸이 좋지 못했다.

-이번 시즌 결승에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나?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SKT를 무서워했던 경향이 있다. KT 역시도 한 번 졌기에 까다로운 상대다. 두 팀 말고 나머지 팀이 올라왔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


▲ 16승 2패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결승에 진출한 락스 타이거즈(좌측 하단 윤왕호)

-이번 시즌 당연히 우승이 목표일 것이다. 확률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70%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누구인지를 떠나서 우리의 기량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우승은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결승에서 선보일 새 전략을 준비하고 있나.
우리 팀은 전략의 고착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역시 새 전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금일 경기에서 카르마나 자르반4세가 등장한 것도 그 일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지금은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준비는 하고 있으니 팬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팀 내 MVP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나.
'피넛' 윤왕호 선수다. 나머지 선수들은 1년을 함께 보냈기 때문에 결속력이 뛰어나다. 윤왕호 선수는 새로 들어왔지만 팀에 융화를 굉장히 잘 했다. 팀 내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작년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SKT에 0대 3 패배로 무력하게 패배해 팬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렸다. 이번 결승전은 정말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명경기를 꼭 펼쳐 보일테니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한다. 

[전주=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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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24 탁구계의페이커
  • 2016-04-07 20:03:25
  • 얘네는 잘하는데 왜케 인기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