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의 콘솔게임 사업이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로 새롭게 출발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오는 4월 1일 소니네트워크엔터테인먼트인터내셔널(SNEI)과 사업 조직을 통합해 SI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같은 날 한국 지사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사명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로 변경된다.
SI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테오에 본거지를 두고 일본 도쿄와 영국 런던을 잇는 글로벌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앤드류 하우스 SCE 대표가 SIE 수장으로, 가즈오 미우라와 존 코데라가 부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회사 측은 "플레이스테이션(PS)의 미래지향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운영하는 사업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게 됐다"면서 "SIE 설립을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네트워크 등 모든 PS 사업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의 우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IE는 2017년도 매출 1조 4천억엔~1조 6천억엔, 영업이익율 5~6%의 경영 수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PS 이용자 유지 및 확대에 기여하고 ARPPU(구매 유저 1인당 매출액)의 향상 및 연관 매출의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SCE는 1994년 12월 발매된 PS를 통해 콘솔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SCE는 최신 기종인 PS4와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이용자에게 콘솔게임의 재미 및 매력을 알려왔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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