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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거신의 조합! ‘거신전기’ 라이딩 액션으로 새로운 시도

작성일 : 2016.03.16

 

"거신교감 애니액션 '거신전기' 새로운 시도가 좋은 반응 얻길 기대한다 "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모바일 액션RPG 신작 ‘거신전기’가 오는 3월 22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으로 런칭한다.

16일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와 함께 모바일게임 신작 ‘거신전기’를 소개하는 미디어 세션 행사를 개최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연출 표현으로 액션을 강조한 거신전기는 탑승물(탈 것)이자 플레이어의 파트너인 '거신'을 등장시켜 캐릭터와 거신 육성, 캐릭터와 거신의 조합을 통한 라이딩 액션을 구현했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복수'를 테마로 캐릭터마다 메인 스토리를 설정했으며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최승현 감독이 15개의 테마곡을 제작해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OST를 준비했다. 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목소리를 맡았던 소연 성우와 박지윤 성우를 성우진으로 캐스팅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날 미디어 세션 행사에선 오는 22일 선보이는 거신전기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답변자로는 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의 이건종 대표와 주민석 대표, 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이상희 사업부장이 나섰다.

다음은 이날 간담회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이다.


▲ (좌측부터) 스노우폴게임즈 이건종 대표와 주민석 대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이상희 사업부장

- 스토리를 강조한 거신전기, 이번 런칭에서 스토리 분량은 얼마나 준비했나?

주민석 대표: 거신전기의 두 캐릭터 '벨라'와 '비에타'는 각기 다른 스토리를 풀어갑니다. '벨라'는 저주받은 왕국의 공주로 왕국의 복수를 위해 모험하는 것을 스토리에 담았으며 '비에타'는 할머니의 복수를 위해, 증오를 불태우며 싸우는 마녀를 스토리로 담고 있습니다.


▲ 저주받은 왕국의 공주, 벨라


▲ 증오를 불태우며 싸우는 마녀, 비에타

두 캐릭터 모두 '복수'라는 테마를 중신으로 7개 챕터 분량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모험' 콘텐츠를 공략하며 스토리를 풀어가면 일곱 번째 챕터에서 반전 스토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는 시즌2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거신전기가 정식으로 런칭하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 스토리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앞서 진행한 거신전기 게임 발표에서 밝힌 4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신규 거신이 추가되고 신규 지역(챕터)과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 캐릭터마다 스토리를 다르게 구성했고 연출도 독특했다

주민석 대표: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에서 스토리를 유심히 살펴보는 유저는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거신전기는 요정 등 부캐릭터의 대사를 반복시켜 플레이어에게 무의식적으로 캐릭터의 스토리가 전달되도록 연출했습니다.

또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실력파 성우들을 섭외했고 성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거신전기의 캐릭터와 스토리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연출

이건종 대표: 캐릭터 연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출 담당자가 강력한 덕심을 발휘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해 스토리를 진행하면 캐릭터의 팬티가 살짝 노출하는 연출 등이 있는데, 모두 허용되는 수위에서 덕심을 자극하는 연출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상희 사업부장: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마련해 유저들에게 캐릭터를 강조하면서 유저들과 호응할 예정입니다.


▲ 담당자의 덕심이 발휘된 연출들

- 신생 개발사 입장에선 OST와 성우진에 투자가 어려웠을 것 같다.

이건종 대표: 과거에 저와 주민석 대표가 같이 개발했던 게임에서 최승현 감독이 같이 작업했고 그 인연이 오늘까지 이어져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민석 대표: 신생 개발사이고 회사 규모도 작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배경음과 효과음, 성우 더빙 부분에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거신전기에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선율과 거신탑승 액션을 표현하기 위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같은 웅장한 음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최승현 감독과 논의하던 끝에 15곡의 테마곡을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것으로 녹음했습니다. 게임 내 테마별로 OST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 최승현 감독이 작곡한 15곡의 테마곡을 체코 오케스트라 연주단이 협연했다

이건종 대표: 거신전기는 700개 정도의 효과음을 준비했습니다. 지면의 소재마다 캐릭터의 발소리가 다르고 타격하는 무기와 피격하는 방어구의 재질에 따라서 타격음을 다르게 연출하는 등 풍부한 효과음을 준비했습니다. 연출 과정에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주민석 대표: 성우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성우와 캐릭터의 성격이 잘 어울리는가? 실력이 뛰어난 성우인가? 두 성우의 호흡은 좋은가? 등을 고려하던 중 겨울왕국에서 엘사와 안나 자매를 연기한 소연 성우와 박지윤 성우 두 분을 섭외했었습니다. 더빙 작업에서 두 분이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벨라 役 박지윤 성우와 비에타 役 소연 성우의 케미가 빛났다

- 게임 완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가장 공들인 부분은 무엇인가?

주민석 대표: 액션 게임은 디테일한 게임 조작이 가장 중요하며 이것을 만족하게 해야 액션 게임을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조작 부분에서 QA를 상당히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개발사의 이러한 노력이 게이머에게 가장 보답하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개발사는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게이머에게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힌 주민석 대표  

- 플레이어와 거신의 관계가 궁금하다.

주민석 대표: 1차 CBT 종료 후 가장 큰 변화는 거신 콘텐츠입니다. 누구나 스토리를 진행을 통해 모든 거신을 입수할 수 있으며 거신은 플레이어와 동반자로 게임에서 밀접한 관계입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와 거신을 성장시키고 거신탑승 액션을 펼칩니다. 모험 외에도 거신대전 등 거신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거신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비동기 PvP 콘텐츠, 거신대전

이건종 대표: 본래 거신전기의 기획 단계에서 거신은 탈 것 콘텐츠였습니다. 이는 온라인게임에서 게이머들의 흔한 목표 중 하나가 탈 것 수집이라는 점에서 모바일게임에도 탈 것을 구현하기 위해 '거신'을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거신은 단순한 펫이며 탑승물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1차 테스트가 끝나자 거신 콘텐츠 강화를 요구하는 유저 의견이 집중되었고 이를 피드팩하면서 거신을 단순한 탑승물이 아닌 캐릭터의 동반자가 되었고 거신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재구성했습니다.


▲ 탑승물로 기획한 거신을 메인 콘텐츠로 재구성

주민석 대표: 거신의 능력치는 모두 동등하며 하루 분량의 스토리만 진행하면 누구나 모든 거식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와 다섯 종류의 거신을 모두 함께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거신들을 어떤 능력에 특화해 육성할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 거신은 플레이어의 동반자, 같이 성장하는 구조

-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파이널히트 시스템도 사라졌다

주민석 대표: 1차 테스트 결과 파이널히트의 조작이 어렵다는 유저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에서도 일부 하드코어 유저만 파이널히트를 사용했고요. 테스트가 끝나고 파이널히트의 접근성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숙제가 생겨난 셈입니다. 고민 끝에 파이널테스트에서 선보였던 '필살기 시스템'으로 개편했고 파이널테스트 결과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이상희 사업부장: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며 거신전기를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또 이전에 런칭한 작품들을 통해 쌓인 노하우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유저와 소통하며 게임을 개선했다

- 최근 모바일게임 순위가 변화의 연속이다. 거신전기로 스마일게이트가 노리는 목표가 있다면?

이상희 사업부장: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RPG 장르의 순위 변동이 인상적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거신전기가 런칭을 앞두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 모두 2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 거신전기에 공들인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길 기대합니다.

주민석 대표: 테스트에서 여성 유저의 비중이 높아 이를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초반과 중반 허들을 낮춰 다양한 계층의 유저들을 만족하게 했으며 하드코어 유저를 위한 콘텐츠, 덕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 니즈를 만족하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다양한 콘텐츠로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를 공략

- 런칭 직후 바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주민석 대표: 항상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가 빠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오는 3월 22일 거신전기를 런칭하고 바로 4월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신의 라이벌 마신이 등장하는 새로운 전투 콘텐츠이며 거신 탐험과 코스튬, 길드 콘텐츠도 차례로 업데이트합니다.


▲ 바로 4월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거신전기

- 일정이 빠듯하다. 개발자들의 체력은 충분한가?

이건종 대표: 걱정 감사합니다. 게임 런칭과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개발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 거신전기가 런칭을 앞두고 있다. 한마디씩 부탁한다.

이건종 대표: 개발사와 퍼블리셔 모두 거신전기 런칭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얻길 바라며 유저들이 거신전기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석 대표: 게임 개발 과정에서 유저들이 거신전기를 접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즐겼는지 소통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중에서 좋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며 유저 의견에 빠르게 피드백하겠습니다.

이상희 사업부장: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RPG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시도가 게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합니다. 게이머 여러분이 거신전기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거신전기, 새로운 시도로 좋은 반응 얻길!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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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7 빅터와리가소
  • 2016-03-17 17:35:36
  • 래서 졸귀
  • nlv55 이궁성
  • 2016-03-17 20:52:11
  • 큰 기대 안하고 테스트했는데 잘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