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전승을 기록 중인 락스는 전패 중인 스베누를 제물로 파죽의 11연승을 올렸다.
락스타이거즈가 10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경기에서 스베누 소닉붐을 2대 0으로 완파했다.
1세트부터 락스는 물 흐르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락스는 탑 라인부터 포탑을 차례대로 철거해 나갔으며 전투가 일어날 때마다 킬을 올렸다. 스베누는 맞불로 봇 라인을 공략해 나갔지만 한타에서는 번번히 패배했다.
20여 분 글로벌 골드 1만 차이가 벌어졌고 락스는 바론을 사냥한 뒤 미드 라인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을 한타를 열었다. 스베누도 분전했지만 벌어진 격차를 막지 못했다. 결국 락스는 한타에서 스베누를 전멸시키고 손쉽게 1세트 승리를 챙겼다.

2세트. 락스는 초반 정글 전투부터 2킬을 올리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스베누 '플로리스' 성연준은 그간 능한 모습을 보인 리 신을 꺼내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락스의 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락스는 이후 한타에서도 연전연승을 기록했다. 자신 있게 신규 챔피언 '진'을 꺼내든 '프레이' 김종인도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했다. 이번 세트도 24분 경 8천 골드 차이가 벌어졌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락스는 그대로 미드 라인으로 진입해 스베누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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