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작 게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수의 게임이 3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 수렴 뿐만 아니라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과정 중 하나다.
3월에는 넥슨에서 '니드포스피드 엣지' '야생의땅: 듀랑고' 비공개 테스트를 예고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의 'MXM(Master X Master)' 역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들은 이미 한 두차례 테스트를 거친 상태로, 앞선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지만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또 한번의 담금질을 시작한다.
◆ MXM, 아시아 이용자와 승부…글로벌 테스트 통해 서비스 안정성 검증

슈팅 액션 게임 'MXM'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동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XM'은 자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규 마스터(캐릭터)를 바탕으로 PvP모드(3가지), PvE모드(5가지), 미니게임모드(9가지)로 다양한 대전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가 돼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한다. 게임 중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교체해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마스터는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6종 늘어난 총 30종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추가된 마스터는 리니지2 NPC인 '캣더캣', 길드워2 영웅 '릿로크'이 있으며, MXM 오리지널 마스터 'R&B' '소니드' '메로페' '마이아' 4종도 추가됐다.
지난 테스트에서 '티탄의 유적'을 비롯해 태그 시스템과 맵 전략 등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면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서비스의 완성도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이용자들이 펼치는 전략과 전술을 확인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로 꼽힌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24일 2차 테스트로 질주 본능 달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24일부터 27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온라인 플랫폼에 알맞게 개발된 최신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슈퍼카들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차세대 엔진(프로스트바이트)으로 제작돼 실사와 같은 그래픽, 뛰어난 물리 효과를 전달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멀티플레이 모드(스피드전, 아이템전)와 '프리드라이브'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싱글플레이 모드, 그리고 리뉴얼된 '파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황혼의 해안가' '데저트 밸리' 등 신규 트랙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 야생의땅: 듀랑고, 2차 테스트에서 더 넓은 세계 펼쳐진다

비공개 테스트를 온라인게임만 진행하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넥슨의 왓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땅: 듀랑고'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3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재미를 갖추고 있다.
이용자들은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워프돼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테스트 피드백을 수렴해 한층 개선된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전투, 건축 등 주요 콘텐츠를 확장해 보다 깊이 있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넥슨은 2차 테스트에 앞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 가능한 리미티드 베타키를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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