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액션 RPG '콘'
지난달부터 상반기 모바일 RPG 기대작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네시삼십삼분의 '로스트킹덤'과 넥스트플로어의 '크리스탈하츠' 등 신작들은 3월 2일 현재 구글플레이 각각 최고 매출 순위 5, 6위를 기록하며 기대작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게임은 정식 출시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점령했고 이와 같은 추세는 가히 '신작 돌풍'이라 부를 만한 성과다. 3월에는 이 대열에 넷마블게임즈의 '콘(KON)'도 합류할 전망이다.

'신작 돌풍'에 가장 먼저 합류한 게임은 넥스트플로어의 첫 퍼블리싱 작품 '크리스탈하츠'다.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87만 명을 달성하며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이 게임은 지난달 23일 정식 출시 이후 순위가 점점 급등하며 2일 매출 6위까지 찍었다.
DMK팩토리가 개발한 '크리스탈하츠'는 4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투 시 최대 4인의 파티 플레이를 기반으로 이동 및 타겟 설정과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게 구현했다. 일러스트부터 엿볼 수 있듯 귀여운 캐릭터와 획득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는 이 게임의 최대 강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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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영웅'을 이을 기대작으로 꼽혔던 4:33의 액션 RPG '로스트킹덤'도 2일 구글플레이 매출 5위에 오르며 '대작' 이름값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됐던 '로스트킹덤'이 지난 25일 정식 출시를 마쳤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0위권에 진입했으며 금일인 2일에는 매출 5위에 오르며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로스트킹덤'은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개발한 이동규 팩토리얼게임즈 대표의 모바일 첫 작품으로 유니티5 엔진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커뮤니티가 강조된 마을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전투 등 온라인게임 수준의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기존 RPG에 비해 다수의 적들과 전투하는'핵앤슬래시' 요소가 강해 스킬 사용의 재미와 등급보다는 레벨에 기반을 둔 아이템 시스템으로 장비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이외에도 휴식 경험치와 스킬트리 등 온라인게임 요소를 많이 탑재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콘'의 티저 영상
3월에는 넷마블게임즈의 액션 RPG '콘(KON)'이 신작 대열에 합류한다.
'콘'은 넷마블게임즈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블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레이븐' '이데아' 등 넷마블표 인기 RPG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넷마블은 오는 3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작 '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출시 일정을 공개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NTP에서 “콘은 넷마블 액션 RPG 핵심 라인업으로 2016년 또 한번의 RPG 돌풍을 일으킬 기대작”이라며 “차별화된 새로운 액션감과 안정적인 밸런스를 통해 또 한번 넷마블표 RPG의 성공신화를 일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부는 신작 돌풍에 대해 업게 한 관계자는 "기대작 및 대작으로 꼽혀온 신작들이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기존 신작들에 '콘'의 출시도 더해져 3월도 뜨거운 신작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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