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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 CJ에 풀세트 끝에 '진땀승'…3위로 상위권 도약

작성일 : 2016.02.19

 

물러설 수 없는 중위권 팀간의 대결에서 KT가 진땀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서 KT 롤스터가 CJ 엔투스를 2대 1로 제압했다. 

1세트는 '썸데이' 김찬호와 '애로우' 노동현이 활약한 KT가 승리를 거뒀다.

세트 초반 무리하지 않고 육성에 집중하던 두 팀은 14분경 미드라인 드래곤 지역을 끼고 한타 싸움을 펼쳤고 27분경 KT는 미드라인에서 '썸데이' 김찬호가 갱플랭크 궁극기 활약으로 한타에서 크게 승리하며 상승세를 탔다.

주도권을 잡은 KT는 계속해서 경기를 리드해갔고 35분경 CJ '크레이머' 하종훈의 활약으로 KT는 한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특유의 팀워크를 살려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CJ도 가만있지는 않았다. 2세트 CJ는 초반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활약으로 바텀라인에서 선취점을 따내면서 큰 이득을 취했다.

이를 토대로 CJ는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30분경 미드라인 한타에서 '운타라' 박의진과 '버블링' 박준형의 좋은 플레이로 승리를 거뒀다. 또 37분 한타에서 승리한 뒤 바론을 취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결국 CJ는 45분 모든 포탑을 다 파괴하고 상대 핵으로 돌진해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2세트 승리를 거뒀다.

 
▲ CJ의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2세트 좋은 활약으로 경기를 3세트까지 몰고 갔다.

서로 한 세트씩을 주고받은 양팀은 승리를 위해 마지막 3세트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접전 속에서 좀더 집중력을 발휘한 쪽은 KT. 초반 CJ는 선취점을 KT는 드래곤과 포탑에서 이득을 취하며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KT는 23분경 한타에서 '썸데이' 김찬호가 트리플킬을 따내며 한타에서 승리했고 이후 바론까지 잡아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40분경 잠시 유리한 상황을 살리지 못하고 한타에서 패하면서 CJ에 주도권을 내주는 듯 했지만 50분경 다시 바론 버프를 얻으면서 상대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CJ는 초반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저돌적인 플레이와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며 분전하며 KT를 끝까지 괴롭혔지만 경기를 노련한 운영을 한 KT를 막지는 못했다.

결국 56분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KT는 CJ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KT는 3위로 뛰어오르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썸데이' 김찬호는 3세트에서 좋은 활약으로 KT에 승리를 안겼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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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v34 간지나는닉네임
  • 2016-02-19 20:27:48
  • 썬데이 신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