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파티게임즈 대표가 SNG와 카지노 게임 외에도 RPG 장르에 도전을 알렸다.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6 파티게임즈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에서 파티게임즈는 향후 출시 예정인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게임은 SNG-RPG-카지노 3가지 장르로 나뉘며, 각 장르별로 2~3종씩 골고루 분배됐다.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등 SNG 장르에서 두드러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지난해 5월 다다소프트 지분 전량을 인수해 소셜 카지노게임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반면, 파티게임즈에서 지난 해 출시한 모바일 RPG는 대부분 외부 퍼블리싱 작품으로 RPG 장르에 대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RPG 장르의 인기가 지속되자 파티게임즈도 결국 RPG 장르의 칼 빼든 것.

공개된 '프로젝트SS(가칭)'와 '바닐라택틱스(가칭)'는 10대부터 30대를 주요 타겟층으로 개발 중인 액션RPG와 턴방식 SRPG다. 이는 SNG 장르로 다져온 20~30대 여성이 아닌 새로운 유저풀을 발굴하고, 내부 개발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2016년 여름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SS'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개발했던 PD와 개발진 중심으로 개발 중인 액션RPG다.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RPG와 달리 유저간의 자원 경쟁을 펼치는 약탈전(1대1, 5대5)과 전략적 요소를 강조했다.

더불어 2016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바닐라택틱스'는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진이 뭉쳐 만든 턴방식 SRPG로, 과거 패키지나 콘솔게임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김현수 대표는 "이번 RPG 프로젝트 2종은 파티게임즈 내부에 기본적인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오늘 공개된 작품의 개발진은 그 역량이 충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파티게임즈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게임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 재미있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인정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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