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VR(가상현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제 2회 NTP(넷마블투게더위드프레스) 행사를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과 글로벌 전략을 소개하고 기업공개(IPO)도 공식화했다.
그중 질의응답 시간에서 방준혁 의장은 VR 플랫폼에 대한 회사의 비전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전력으로 도전하기 보다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현재 VR이 게임시장에서 대중화되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바일게임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VR은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아직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방준혁 의장은 "아직은 일일히 모든 게임을 VR에 맞춰서 출시하기보다는 스마트폰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중간인 미들웨어에 초점을 맞춰서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VR 시장에 대한 회사의 비전에 대해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제 2회 NTP를 통해 글로벌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원빌드 전략으로 올해 30여 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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