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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삼성, 뒷심 발휘…난전 끝에 CJ 제압

작성일 : 2016.02.17

 

삼성이 매서운 뒷심을 무기로 CJ를 제압했다.

삼성 갤럭시는 17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서 CJ 엔투스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삼성은 '크라운' 이민호를 앞세워 선취점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삼성은 CJ의 미드를 압박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CJ는 이에 맞서 바텀 라인에서 분전했으나 거듭된 공세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삼성의 압박은 강력했고, CJ는 대응 방법을 찾지 못한 채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는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었다. 양팀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50분 넘도록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경기 초반 양팀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특별한 교전 없이 챔피언 성장에 집중했다. 하지만 후반으로 치닫을 수록 경기는 혼란의 정국으로 빠져들었다. 양팀은 서로의 넥서스를 수없이 탐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다.

팽팽했던 긴장의 끈은 CJ의 재치있는 플레이로 인해 끊어졌다. 경기 막판 삼성은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미드로 진격했다. CJ는 이틈을 타 포탑 없는 삼성 본진에 돌진해 넥서스 파괴에 성공했다.

2세트를 아쉽게 내준 삼성은 3세트에서 심기일전했다. 1세트처럼 강하게 CJ를 밀어붙였다. 삼성은 약 21분에 첫 바론을 가져간 뒤 빠르게 상대 본진에 돌입해 경기를 매조지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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