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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승리의 해답은 봇 듀오…CJ, 아프리카 격파하고 시즌 3승

작성일 : 2016.02.13

 


▲ 1세트 MVP에 선정된 '매드라이프' 홍민기

CJ가 롤챔스서 아프리카를 제압하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챙겼다. 1세트에서는 쓰레쉬를 잡은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사형선고' 스킬이 적들을 봉쇄했고, 최종 3세트에서는 '크라이머' 하종훈 칼리스타의 '꿰뚫기' 스킬이 아프리카를 격파했다.

CJ 엔투스가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 1로 꺾었다.  

1세트는 CJ가 압승했다. 초반은 '매드라이프' 홍민기(쓰레쉬)의 맹활약이 빛났다. 홍민기는 정글에서 역으로 당할 위기인 '버블링' 박준형(그레이브즈)을 구했고 미드 라인 로밍으로 빅토르를 따내 '스카이' 김하늘(룰루)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줬다.

조금씩 앞서가던 CJ는 13분 협곡의전령 전투로 주도권을 잡았다. CJ는 전령을 사냥하던 아프리카의 뒤를 덮쳐 대승했다. 이번 승리로 딜러 격인 피오라와 룰루가 2킬씩을 챙기며 크게 성장했다.  

CJ는 벌어진 격차를 바탕으로 바론 버프를 획득하고 미드와 봇 억제기를 철거했다.이어 남은 탑 라인 억제기까지 철거한 CJ는 그대로 아프리카를 완파하며 첫 세트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아프리카가 동점을 만들었다. 아프리카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프릭스는 소규모 교전에서 기습으로 CJ를 각개격파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수적 우위에 선 아프리카는 포탑 철거 등 공성면에서 CJ를 압도했다.

아프리카는 중반 '미키갓' 손영민(코르키)가 앞대쉬로 전사하며 위기에 처할 뻔했지만 바론 버프 사냥으로 주도권을 잘 지켜냈다. 

이후 아프리카는 드래곤 앞 전투에서 CJ를 완파하고 바로 넥서스를 파괴해 동점을 만들었다.


▲ 3세트 칼리스타로 승리를 이끈 '크라이머' 하종훈

3세트는 팽팽하게 흘러갔지만 '크라이머' 하종훈의 칼리스타가 강력하게 성장한 CJ가 결국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아프리카에서는 '미키' 손영민(코르키)가, CJ에서는 '크라이머' 하종훈(칼리스타)가 킬을 챙기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1분 드래곤 한타부터 CJ가 급격하게 앞서기 시작했다. 칼리스타의 화력을 앞세워 스킬 연계로 대승을 거둔 CJ는 바론 버프까지 획득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에도 칼리스타의 활약은 계속됐다. 하종훈은 아프리카의 기습을 '매드라이프' 홍민기와의 협공으로 받아치며 역으로 트리플킬을 기록했다. 전투에서 승리한 CJ는 운영으로 바텀 억제기와 탑 2차 포탑까지 취했다. 이후 재차 바론 버프까지 획득한 CJ는 아프리카의 3억제기를 파괴하고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 / OGN 방송화면 갈무리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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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9 갤러리최
  • 2016-02-13 19:57:21
  • 홍민기 머리 왜 저러냐 ㅡㅡ;
  • nlv18 탁구계의페이커
  • 2016-02-13 19:58:46
  • 캬 보는데 cj 정글 새기 암걸려 뒤질뻔
  • nlv18 탁구계의페이커
  • 2016-02-13 20:16:14
  • 미용실 가서 투블럭 쳤는데 깊숙히 들어ㅗ와서 놀랐대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