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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대작] 낯선 땅에서 '생존'을 외치다…'야생의땅:듀랑고'

 



평소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나른한 오후가 되면 스마트폰을 만지며 '뭐 할 게임 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되는 요즘, 신작을 즐기더라도 예전과 같은 재미를 느끼지 못해 과거 즐겼던 모바일게임이 생각나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테스트를 실시한 '야생의땅: 듀랑고'가 그런 게임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당시 게임을 즐길때 몰랐지만, 돌이켜보니 생각나는 게임 중 하나다.

넥슨의 사내 개발조직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야생의땅: 듀랑고'는 복잡한 시스템에 '과연 유저들이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으며 게임 했지만 결국 테스트 종료 후 아쉬운 마음에 서비스 일정을 검색해본 작품이기도 하다.



'듀랑고'는 드넓은 필드를 심리스 월드 방식으로 구현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다.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캐릭터 육성과 레벨업이 목적이었다면, '생존'을 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인불명의 사고로 수 천만년 전 지구의 모습을 닮은 야생의 땅 '듀랑고'에 워프한 현대인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무리를 이뤄 식량을 구하고, 마을을 건설하는 등 원시 문명을 개척해 나가게 된다.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는 사회 발전 과정과 유사한 모습을 담고 있다. 허기가 지면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거나, 공룡 혹은 물고기를 사냥해 장작불에 구워먹기도 한다. 물론 자신의 집을 만들고 옷이나 무기를 제작 가능하다.

게임 초반인 10레벨까지 이용자는 진정 야생에 버려진 채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게임 초반 튜토리얼이 존재하긴 하지만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해 모든 것을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이제 레벨 10에 도달하게 되면 '생존'이 아닌 '생활'에 눈을 뜨게 된다. 이용자는 '섬'을 통해 미지의 땅을 개척하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기대감과 공포감이 혼재된 낯선 섬에는 공룡의 습격으로부터 살기 위한 '생존'과 진귀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생활'이라는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야생의땅: 듀랑고에서 '섬'은 유저에게 거주 공간(집)이며 또 탐험의 공간, 다른 누군가(이용자)를 만나는 공간이다. 일정한 알고리즘에 의해 항상 새로운 섬이 랜덤하게 생성되고, 항상 새로운 공간에서 탐험과 생활을 즐기며 이용자들끼리 상호작용한다.

물론 1차 리미티드테스트에서 게임 내 정보가 부족해 초보자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게임 내 시스템이나 기능을 직접 터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게임에 몰입하게 되면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직접 부딪혀 습득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오는 2월에 테스트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는 유저들의 물물 교환이나 장터 이용 시 불편했던 부분 등 편의성이 개선됐으며, 모바일 환경에서 다른 이용자와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메신저 형태의 채팅 기능과 음성인식 채팅을 추가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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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기자의

댓글 0

  • nlv9 갤러리최
  • 2016-02-10 13:08:38
  • 음 이거 은근히 기대됨~
  • nlv22 지옥의그림자
  • 2016-02-10 13:12:55
  • 넥슨은 라인업이 화려하니 이런 게임하나 쯤은 있어야지
  • nlv13 위기속의선택
  • 2016-02-10 14:47:14
  • 아 제발 듀랑고 언제 나오냐 2월 테스트 일정 공개한다며 이제 2월이다 제발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