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상장 이래 7년 연속 연간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게임빌은 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5년 매출 1523억 원과 영업이익 32억 원, 당기순이익 200억 원을 기록해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해외 매출은 9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 상승해 전체 매출 비중의 약 60%를 차지했다.
특히 회사는 상장 이래 7년 연속 연간 매출과 해외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왔으며 특히 해외 매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년 대비 114%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빌의 이러한 성과는 기존 글로벌 히트작인 ‘드래곤블레이즈’와 ‘크리티카’, ‘MLB퍼펙트이닝15’ 등과 4분기 출시된 ‘제노니아S’와 ‘애프터펄스’의 국내외 흥행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별이되어라의 글로벌 버전 드래곤블레이즈는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게임빌 매출에 견인했다.
한편 게임빌은 최근 출시한 글로벌 디펜스게임 ‘카툰워즈3’에 이어 자체 개발 RPG(역할수행게임) ‘나인하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데빌리언’과 ‘아키에이지’ 등 PC 온라인게임의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 전략 RPG ‘워오브크라운’과 ‘킹덤오브워’, ‘마스커레이드’ 등 총 10여 종의 신작을 발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간 게임빌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회사는 상장 이래 7년 연속 뛰어난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등 전 세계 10여 개 거점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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