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이 백일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1일 한빛소프트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벌써 100일이 지났다.
한빛소프트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오디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해 오디션은 약 10년간 서비스를 진행해온 와이디온라인 품을 떠나 한빛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됐다. 당시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전 퍼블리셔인 와이디온라인은 게임 데이터베이스(DB) 처리 문제로 법정싸움까지 벌이는 등 큰 마찰을 빚었다. 결국 양사의 갈등은 한빛소프트가 게임 DB 없이 오디션을 자체 서비스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번 오프라인 파티는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파티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오디션'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이에 한빛소프트는 올해 계획 중인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이용자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화답했다.
또한 오프라인 게임 대회 및 댄스 경연 대회 등 이용자들의 숨겨뒀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 한빛소프트 김성현 개발 팀장
김성현 한빛소프트 개발 팀장은 "오디션 재오픈 이후 6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게임을 다시 찾아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개발팀은 오디션만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상반기에는 게임 안정화와 커플콘텐츠 강화, 신규콘텐츠 개발 등이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만렙, 구 아바타 판매, 의상 제작 시스템 등 이전에 비해 쓰임새가 떨어진 콘텐츠에 한해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실시한다. 더불어 팸, 가계도 등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고 기능성 아바타와 신규 모션 및 음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현 팀장은 "앞으로 유저 반응과 건의사항 등을 꾸준히 확인해 더 재미있고 놀고 싶은 오디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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