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오픈베타(공개시범)테스트를 앞둔 온라인게임 '블레스'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논란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신작 MMORPG '블레스'와 관련해 GM(게임운영자)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일베에서 활동하고 해당 회원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게재한 게시글과 회사 신입 사원 교육 자료에 일베 인증한 게시글 캡처 이미지가 인터넷상에 공유 중인 것에 대해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GM을 담당하기 부적절한 행동을 한 직원이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회사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매우 심각하고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했으나 내부직원임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능성 있는 일부 인원들에 대해서는 GM업무로부터 교체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게임즈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련팀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실제 해당 게시글을 올린 인물이 실제 회사 직원인지, 퇴사자, 단순 사칭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사를 이어가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게임 업계에서는 '이터널클래시' 사태로 일베 리스크로 진통을 겪은 바 있어 회사 측은 사전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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