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격투 게임의 대명사 '스트리트파이터' 최신작이 오는 2월 16일 국내에 상륙한다. 2008년 '스트리트파이터4' 발매 이후 약 8년 만에 등장한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
12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워 사옥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소프트웨어 '스트리트파이터5' 한국어판의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스트리트파이터5'는 전 세계 누적 출하량 3600만 장을 기록하고 90년대 대전 격투 게임의 열풍을 이끌었던 '스트리트파이터(이하 스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일본 캡콤사는 1987년 스파1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정식 후속작과 다수의 외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운 캐릭터와 배틀시스템으로 무장한 스파5를 선보이며 시리즈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신작 스파5에는 총 16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류와 캔 등 기존의 친숙한 캐릭터는 물론 네칼리, 라우라 등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또한 ‘스파3' 주인공이었던 ‘알렉스’와 호적수 ‘유리안’, 전통의 대기군인 ‘가일’, 가면 전사 ‘발로그’, 날쌘 여닌자 ‘이부키’, 한국인 캐릭터 ‘한주리’ 등 이전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6종의 캐릭터들이 발매 1주년에 맞춰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스파5' 개발을 총괄한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좌)와 아야노 토모아키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이용자는 스파5를 통해 V스킬, V트리거, V리버셜, 크리티걸 아츠 등 이전 시리즈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우선 V스킬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캐릭터마다 고유의 V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주인공 류의 경우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V스킬을 구사한다.
V트리거는 발동 시 파동권에 전기 속성이 입혀지는 등 다른 기술과 병행해 사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투의 흐름을 바꾸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도 구현됐다. V리버셜은 상대의 공격에 반격하고 스턴 게이지를 회복하는 능력이다. 또 크리티걸 아츠는 스파5의 가장 강력한 필살기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스파5는 향후 신규 이용자를 위해 기존 플레이 스킬을 초기화한다. 기존 유저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도 모두 공평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스파5는 오는 2월 16일 일반판과 특별한정판으로 발매된다. 초회한정으로는 Cammy의 배틀 코스튬 코드가 주어진다. 특히 특별한정판에는 유럽에서 발매 예정인 오리지널 스틸북과 16종 캐릭터의 오리지널 커맨드 표, 다양한 배틀 코스튬, 아시아판 특별칭호 코드 등이 동봉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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