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세의 나이로 블리즈컨 등 스타크래프트2 주요 대회 우승을 휩쓴 이승현 선수(현 KT 롤스터)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지난 21일 JTBC의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에 셧다운제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한국의 셧다운제에 관한 질문에 지난 2012년 프랑스에서 열린 아이언 스쿼드 챕터2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에 출전했던 이승현 선수를 예로 들었다. 당시 중학생 신분으로 스타크래프트2 유망주였던 이승현은 시차로 인해 자정을 앞두고 셧다운제 때문에 경기에서 빠져나와 기권한 바 있다.
모하임 대표는 "이승현 선수의 사건은 한국의 게임 관련 규정들이 해외에 알려진 사례인데 타 국가 규정과는 무척 달라서 흥미로웠다" 며 "한국은 e스포츠 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이며 가장 실력 있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나라인데 이렇게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억제하는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 외국인에게는 이상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모하임 대표는 "한국에 오면 PC방도 가보고 e스포츠 행사에도 자주 참여한다"며 "한국 e스포츠는 재미있고 독보적이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블리자드코리아 임직원과의 소통, 파트너사 및 업계 관계자와의 만남 등을 위해 지난 15일부터약 1주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으며, 22일 모든 일정을 마치고 본사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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