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의 모바일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학교라는이름의미궁'이 21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6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의 이 같은 성과는 유료 어플리케이션(앱)으로는 이례적인 결과로, 그간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상위 매출 순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로이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iOS 이용자들이 '화이트데이'를 많이 기다렸던 것 같고 그래서 이런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콘텐츠 추가 역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다려준 iOS 유저들을 위해 특별한 의상을 제작 중에 있다. 이 의상은 '화이트데이' iOS버전을 초기에 받은 유저들에게만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지급 방식, 디자인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화이트데이' 안드로이드 OS 버전에서는 게임 내 최고 난이도인 ‘왕리얼’ 모드와 의상 구매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왕리얼 모드는 세이브가 제한되며, 수위의 탐지 범위가 증가하는 등 게임의 고수가 아니면 클리어하기 힘든 최고 난이도다. 리더보드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스코어를 경쟁할 수 있으며, 클리어시 특별한 의상도 제공된다. iOS 버전은 1월 중 업데이트 된다.
더불어 의상 구매 시스템이 추가됐다. 의상 구매 시스템은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의상을 여러 의상으로 바꿔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첫 번째 의상인 '크리스마스 의상' 시리즈가 공개됐다.
한편 '화이트데이'는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14년 만에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된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공포감과 게임성은 살리고 외형과 조작, 콘텐츠 등은 최신 흐름에 맞춰 재탄생 됐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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