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겨울 방학도 대작 온라인 MMORPG가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그 동안 방학 시즌에 맞춰 대작 타이틀을 선보인 게임 업계는 지난 7월 여름방학 시즌은 '메이플스토리2'를 시작으로 '파이널판타지14' '애스커' 등 온라인게임이 줄줄이 선보여지면서 침체된 온라인 게임시장에 훈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제 겨울방학을 맞이해 게임업계에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분주해진 모습이다.
올 겨울방학은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트리오브세이비어'와 엑스엘게임즈의 '문명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또 한번 온라인게임에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 네오클래식 MMORPG 꿈꾼다…'트리오브세이비어' 17일 출격

넥슨이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오랜 개발 끝에 오는 17일 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트리오브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그라나도에스파다'의 개발자로 유명한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의 야심작으로, 동화적인 그래픽과 개성 있는 직업군과 높은 자유도를 선보이는 오픈 월드 MMORPG다.
게임 내 등장하는 직업군은 '소드맨' '위저드' '아처' '클레릭'으로 시작해 7단계까지 총 48종의 클래스로 파생되는 전직 시스템 등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오픈 월드로 구성돼 레벨 제한 없이 약 200개 이상의 맵을 탐험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11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15일부터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캐릭터 레벨이 최대 280까지 오픈되며, 길드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신규 직업 등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 블레스, 공개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 시작

'블레스'는 2차 포커스그룹테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며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FGT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해 공개서비스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블레스는 약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1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만든 대작 MMORPG 게임이다. 지난 세 차례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스토리 중심의 퀘스트, 진영 간 대립 구도가 반영된 대규모 진영 전투 RvR 등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
이번 포커스그룹테스트에서는 신규 종족 '마스쿠'와 3대3 PVP 전장 '투기장 시스템', 다수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필드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특히, '마스쿠'는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블레스 최초의 중립지역 종족으로 하이란과 우니온 진영 모두 선택할 수 있다.
◆ 문명 온라인, '세션제' 통해 색다른 게임성으로 승부수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2일부터 '문명온라인'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문명온라인'은 PC 패키지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온라인게임이다.
세계적인 개발자인 시드마이어와 MMORPG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유저들은 로마, 이집트, 중국, 아즈텍 중 1개 문명을 선택하고 해당 문명의 시민이 돼 자신이 속한 문명의 발전과 승리를 위해 플레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진행은 7일, 10일로 나눠진 세션에 참가해 해당 기간 동안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된다. 세션이 끝나면 해당 게임의 진행도 종료되기 때문에 기존 MMORPG와 달리 엔딩이 존재한다.
문명의 발전은 각 문명에 속한 유저들의 활동량과 기여도에 따라 결정되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6개 시대(고대, 고전, 중세, 르네상스, 산업, 현대)의 변화를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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