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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2, 빼앗긴 지구를 되찾아라…게릴라 전투로 긴장감 UP

작성일 : 2015.12.10

 

매 턴마다 살 떨리는 긴장감이 펼쳐지는 턴제 전략게임 '엑스컴2'가 내년 2월 국내에 상륙한다.

테이크투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PC용 전략 게임 '엑스컴2'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게임 플레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특정 지점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이브 플레이 모드 등이 지원됐다.

엑스컴2는 턴제 전략게임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후속작으로 외계인에게 정복당한 지구를 되찾기 위한 게릴라들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외계인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야 했던 전작과 완전히 뒤바뀐 설정으로 새로운 재미를 부여했다.

파이락시스의 Greg Foertsch 아트디렉터는 "엑스컴2는 전작에서 지구 최후의 방위선 '엑스컴'이 외계인에 패배했다는 설정으로 20년 이후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며 "엑스컴2의 지구는 외계인이 지배하고 최첨단 도시로 발전됐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거하려는 사악한 계획이 도사리고 있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이용자는 다국적 지원을 받았던 전작과 달리 외계인에게 쫓기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동식 본부로 개조된 어벤저를 활용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외계인의 위협에 맞서야 했다.

우선 어벤저에서 외계인과 싸울 병사를 모집할 수 있다. 병사는 그레네이더, 샤프슈터, 레인저, 스페셜리스트 등 총 5종의 병과로 이뤄져 있다. 모든 병사는 고유의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선택에 따라 개별 전술에 특화된 병과로 양성할 수 있다. 무기와 방어구도 어벤져 연구실에서 전투에 유용한 형태로 강화할 수 있다.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병사와 무기, 방어구를 갖고 싶은 이용자를 위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지원됐다. 이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병사나 장비의 외형을 변형·개선할 수 있었다.

병사 구성이 완료되면 수송선을 타고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전투는 적군인 외계인과 한턴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느 지점으로 병사를 이동하고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향방이 갈린다. 때문에 매턴 마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작보다 한층 다양한 행동패턴이 추가됐다. 매복, 경계 등의 행동으로 적군을 기습하고 처치한 적의 전리품을 획득해 더 좋은 장비와 유물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 쓰러진 동료를 업고 탈출 지점으로 옮기는 등 구조할동도 가능했다.

적군의 세력도 강력해졌다. 외계인 정부의 집행자 애드번트를 포함한 새로운 외계종족이 등장해 색다른 전투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체험하진 못했지만 엑스컴2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한다. 단순 진영 대결은 물론 인간과 외계인이 공존하는 부대를 구성해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엑스컴2는 내년 2월 5일 PC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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