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RPG(역할수행게임) 시대를 연 개발사 핀콘(대표 유충길)이 페이스북(Facebook)에서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게임 회사로 선정됐다.
한국시각으로 10일 페이스북은 '2015 올해의 게임(Facebook's 2015 Games of the Year)'라는 뉴스를 통해 게임 장르와 분야별 최고 회사 및 타이틀을 소개했는데 그중 '2015 올해의 주목할 회사(Facebook's 2015 Studios to Watch)'라는 코너에서 한국의 핀콘사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은 핀콘을 소개하는 말로 "한국 핀콘사는 'Finger(손가락)'와 'Control(조작)'의 합성어로 액션 RPG 장르 내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에 매우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핀콘은 2013년 데뷔작 '헬로히어로'를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RPG 열풍을 몰고 왔고 올해 7월에는 차기작 '엔젤스톤'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외에도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페이스북 버전을 선보여 멀티플랫폼 게임의 가능성을 알렸다.
관련해 유충길 핀콘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회사로 전 세계 4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많이 부족함에도 가능성을 보고 선정해준 만큼 더욱 정진해 멋진 게임과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플레이독소프트(대표 최명진)의 '몬스터버스터즈'가 페이스북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 웹게임 부분에 선정됐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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