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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못지 않네…워쉽·문명·듀랑고, 플랫폼 경계 허무는 신작 온다

작성일 : 2015.11.27

 

콘솔게임의 그래픽이 가장 뛰어나다는 건 옛말이다.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등 플랫폼을 막론하고 고품질 그래픽과 탄탄한 시니리오를 갖춘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게임 플랫폼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셈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월드오브워쉽', '문명온라인', '야생의땅: 듀랑고' 등 콘솔게임을 방불케 하는 신작들이 출격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 ‘월드 오브 워쉽’, 포탄 빗발치는 해상 속으로 풍덩

워게이밍의 신작, ‘월드 오브 워쉽’은 20세기 초 가장 치열했던 해상 전투 세계를 구현한 해상 액션 MMO 게임이다. 전작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 못지 않게 역사적 고증을 강조해 실제와 거의 흡사한 모습의 군함과 전장을 만들어 냈다.

현실과 똑같은 것은 겉모습뿐만이 아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전함, 순양함, 구축함, 항공모함 등 4가지 유형의 군함들은 실제 전투에서 수행하는 것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특성이 부여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전함은 거대하고 공격력이 강하지만 속도가 느리다. 이에 반해 속력이 빠른 구축함은 전함의 주위를 뱅뱅 돌면서 타격할 수 있다.

국가별 특성도 제 2차대전 당시의 국가별 군함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같은 전함이라도 미국 전함이 강한 화력으로 적을 밀어붙이는 반면, 일본 전함은 사거리가 길어 원거리에서 적을 저지하기에 좋다.

미국 순양함은 대공화력이 강하고 연사속도가 빨라 아군을 호위하기에 좋고, 일본 순양함은 어뢰까지 갖춘 강한 공격력으로 단독 전투 수행 능력이 높다.

현재 국내에서는 ‘월드 오브 워쉽’의 정식 출시 버전을 즐길 수 있는 슈퍼 테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슈퍼 테스트 이후에는 계정 정보 초기화 없이 정식 서비스까지 연구 단계, 경험치, 크레딧 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문명온라인', 6천년 역사의 대서사시 게임 안에 쏙

유명 IP ‘시드 마이어의 문명’을 MMORPG로 재해석한 '문명온라인'의 프리오픈베타 테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문명'은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몰입감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 몰입감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탄탄한 역사적 고증이다.

'문명온라인'에서는 역사에 등장했던 실제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한 명의 시민으로 참여하여 여러 플레이어들과 함께 협동하며 다른 문명들과 경쟁하게 된다.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우주 시대에 이르기까지 정밀하게 구성된 단계를 거쳐야만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로마, 이집트, 아즈텍, 중국 등 4개 문명은 문명별로 서로 구분되는 고유한 특징을 지닌다. 특유의 직업이나 무기가 존재하고 스킬과 능력도 문명별로 다르다. 이렇게 뚜렷한 차이가 다양한 유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며 재미를 높인다.

◆ '야생의 땅: 듀랑고', 자급자족 공동체 손 안에서 즐겨

넥슨의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는 얼마 전 막을 내린 지스타 2015의 최대 화제작 중 하나였다.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야생 세계로 워프해 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단계와 목표가 확정되지 않은 오픈 월드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재미 요소는 바로 현실성이다.  '듀랑고' 역시 배경은 비현실적이만 유저들이 즐기게 되는 역할과 활동 등 콘텐츠들은 놀랍도록 섬세하고 현실적이다.

심리스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과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집과 무기, 의상 등도 유저의 성장과 함께 변화한다.

유저들끼리 협동해 마을을 만들고, 집을 지어나가며 자급자족하는 생존형 공동체 생활에서 취업 준비생, 농부, 회사원, 군인, 주부, 스튜어디스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12월 중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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