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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맞은 '마구마구', 앞으로 10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 2015.11.23

 

"앞으로의 10년은 마구마구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10살 생일을 맞이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청소년기를 새롭게 출발한다.

넷마블게임즈는 2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마구마구'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유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마구마구에 보내준 이용자 성원에 보답하고 더 오랜 기간 게임 서비스를 이어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선발된 100여 명의 이용자들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마구마구'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과 관심을 쏟아냈다. 이날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는 물론 참석한 이용자들 역시 마구마구 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로운 모습이었다.

'마구마구'는 지난 2006년 국내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누적매출 3100억, 누적회원 960만 명을 기록한 국내 1위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 게임은 2009년 온라인게임 최초로 국내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 이름을 올렸고 최근에는 모바일 버전인 '마구마구M'을 출시하며 야구게임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하지만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앞에 마구마구의 인기도 차츰 시들해지고 있다.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다다른 것이다. 이에 넷마블앤파크는 이용자와의 강력한 소통을 해법으로 내놨다.

실제로 넷마블앤파크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엘리트 카드 추가를 비롯해 도루 및 주루 스피드 간의 구분, 고의적인 기권에 대한 제재, PC방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개발자의 진땀을 빼게 했다.


▲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

현재 개발 중인 업데이트 내용도 깜짝 공개됐다. 넷마블앤파크는 10년이 넘은 게임이라는 인식이 들지 않도록 마구마구에 지속적인 그래픽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셰이더 품질을 높이고 기본형, 슬러거형, 홀쭉이형 등 다양한 체형을 지닌 캐릭터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기록의 스포츠라고 불리는 야구의 특성을 살려 게임 내 기록 정보를 강화하고 응원가와 해설, 연출 등을 새롭게 추가해 방송 중계를 보는 듯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게임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전용채널과 스프링캠프 훈련 시스템 등이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마구마구M도 선수카드 강화와 거래 등 온라인 '마구마구'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김홍규 대표는 "그동안 마구마구는 넷마블앤파크에서 주도적으로 만들어왔다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용자의 의견을 듣고 개발 방향을 설정하려고 한다"며 "예전보다 많이 달라졌다고 느낄 정도로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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