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히트'가 16일부터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히트의 공식 출시일은 18일이나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이틀 먼저인 16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히트는 자동 사냥에 의존하는 여타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와 달리 게이머의 콘트롤에 따라 사냥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중 PVE(플레이어 대 적몬스터)의 백미는 '레이드' 모드다. 레이드는 최대 5명의 플레이어와 팀을 이뤄 강력한 몬스터와 싸우는 모드다.
처음 나오는 몬스터는 '사나운 마르두크'로 기존까지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 팀원 전원의 실력과 팀워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멸을 면치 못한다.

▲ 레이드 가능 시간이 되면 '도전 모드' 옆에 '레이드 모드'가 생긴다.
◆ 공격/방어 10,000은 돼야 할만하다.
레이드 모드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모험 지역을 8-5이상 클리어해야 한 상태에서 레이드 가능 시간(현재 '오후 7시~오후 9시'가 알려진 상태)에만 입장할 수 있다.
모험지역 8-5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공격력 6,000, 방어력 9,000 내외는 돼야 가능하니 녹록지 않은 편.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공격력, 방어력이 10,000 내외는 돼야 해볼만하다.

▲ 첫 보스는 '사나운 마르두크'. 공격/방어 10,000은 돼야 싸울만 하다.
◆ 첫째도 회피 둘째도 회피....살려면 무조건 굴러야 한다.
'사나운 마르두크'는 화면의 1/3을 덮을 정도로 거대한 몬스터로 지진과 브레스를 이용한 강력한 범위 공격을 사용한다. 공격 패턴은 크게 정면에 부채꼴 모양의 범위 공격인 브레스와 발 구르기, 전방위 범위 공격인 점프 공격이 있다.
공격력은 어마어마해서 방어력과 체력이 1만이 넘는 캐릭터도 2번 맞으면 쓰러진다. 브레스 공격의 경우 시작부터 맞으면 단 한 방에 죽을 때도 있다.


▲ 쓰러졌을 때 10젬을 사용해 1회만 부활할 수 있다.
따라서 공략의 기본은 '얼마나 공격을 잘 피하느냐'에 있다. 전멸하는 파티는 대부분 5분이라는 제한시간에 쫓겨 한 방이라도 더 때리려다가 쓰러진다. 쓰러졌을 때 10개의 젬(캐시 아이템)을 쓰면 1회 부활이 가능하지만 회피를 못 한다면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쓰러지기 일쑤다.
사나운 마르두크는 공격 속도가 느리고 공격할 때 범위가 지면에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큰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피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니 공격보다 회피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자.
5명이 힘을 합친다면 5분이라는 시간은 꽤 넉넉한 편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지면의 붉은 표시'가 생기면 구르는 것. 살려면 무조건 굴러야 한다.
◆ 고생의 끝은 희귀 장비와 젬(캐시 아이템)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무조건 '희귀 장비'를 하나 얻을 수 있고 일정량의 '레이드 포인트'를 얻는다.
희귀 장비는 레이드 모드에 들어온 게이머들에게 좋은 장비가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장비는 강화재료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이드 포인트는 사나운 마르두크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줬느냐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방장은 두 배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시즌(7일) 동안 누적돼 랭킹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보상은 1등부터 100등의 경우 1,000개~500개의 젬과 '외형장비 소환권'을 함께 얻고 그 이하는 일정량의 젬(400개~100개)를 얻는다. 단 1회만 클리어해도 최소 100개의 젬을 얻을 수 있으니 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주요 보상은 희귀 장비와 레이드 포인트. 쓰러뜨리기 어려운만큼 보상은 좋은 편.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카페커몬
벨아티노스